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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평생교육원 학정은행제, 압도적인 이수율 ‘경영학·사회복지사·CPA’ 커리큘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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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동환 기자] 최근 청소년, 노인, 가족,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정책 및 공공 복지서비스가 증대함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또한, 점차 고령화, 저출산 사회로 진입하면서 성별과 연령의 제한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관련 직종이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영학 학위는 승진부터 취업까지 효율성이 높고, 공인회계사(CPA) 학위는 취득만 한다면 정년없이 고액 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인기가 많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경영학, 사회복지사 2급, 공인회계사(CP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평생교육 기관 중 최다 학습자 수 1위를 기록하고, 2018년 종강 학기 전체 수강생 기준 이수율 99.1%에 달하는 기관으로 에듀윌만의 차별화 된 학습서비스를 마련했다.


에듀윌 학점은행제는 학습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시스템을 마련해 학습문자서비스, 전 과목 모바일 수강, 1:1 전문상담사 배치 등 수험생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에듀윌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수업과 실습만으로 국가시험 없이 취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경영학/CPA 多 多 多 다이렉트’ 이벤트를 마련해 수강생의 부담을 낮췄다.


에듀윌 학점은행제에서 마련한 사회복지사 2급, 경영학, CPA(공인회계사) 학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수강 신청은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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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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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