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9년이 막바지로 다가오면서 올해 안에 IELTS시험을 끝내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슈퍼잉글리쉬는 이에 맞춰 호주 원어민 수업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오픈한 강좌 중 전직 아이엘츠 시험관 출신, 호주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전직 시험관답게 수업에서 아이엘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실제 시험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슈퍼잉글리쉬 수업은 실제 시험에 맞춰 분기별로 업데이트 되는 토픽을 가지고 아이엘츠 시험처럼 연습하면서 문법오류, 문장오류 등에 대해 1:1로 첨삭을 받으며 진행한다. 이에 아이엘츠 스피킹, 라이팅 점수 상승에 있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현재 슈퍼잉글리쉬에서는 성적 향상에 대한 후기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달 반 수업 후 아이엘츠 스피킹, 라이팅을 각각 2점 상승한 후기도 올라와 눈길을 끈다.
슈퍼잉글리쉬 관계자는 “학생에 맞춰 수업시작이 바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아이엘츠 학원처럼 월초 개강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면서도 “연말 많은 수강생들의 관심으로 현재 마감된 시간이 많아 가능한 빨리 상담신청을 통해 신청을 해야 원하는 시간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