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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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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별거 중이던 아내 사망, 핏자국과 피 묻은 칼 발견..'아내를 죽였다' 무슨 내용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영화 '아내를 죽였다'가 화제다.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가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오늘(5일) 오후 '아내를 죽였다' 팀이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현장에는 김하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내상, 왕지혜, 이시언이 자리했다. 

영화는 오는 12월 11일 개봉하는 스릴러 액션 장르 작품이다.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작품은 친구와 술을 마신 후 곯아떨어진 ‘정호’가 숙취로 눈을 뜬 다음 날 아침 별거 중이던 아내 ‘미영’이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면서 시작한다.

그 순간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과 피 묻은 칼을 발견한 ‘정호’.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친다.

알리바이를 입증하고 싶지만 간밤의 기억은 모두 사라진 상태. 스스로를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정호’는 어젯밤의 행적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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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새해엔 브레이크 좀 밟고 삽시다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020년 새해가 밝았다.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다. 하얀 쥐는 타고난 복록이 있어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하기도 한다. 이러한 새해를 맞아 개인이나 국가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되지 말자며 다짐에 다짐을 한다. 무슨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했을까. 작년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 어느 해나 마찬가지이지만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다. 개개인에 따라 다사다난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국가적으로 유난히 다사다난한 해였다. 2019년 연초부터 버닝썬 사건, 연예인 성범죄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더니 이어 강원도 대형 산불,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건, 안인득· 고유정 엽기살인사건, 화성연쇄살인범 이춘재 사건, 일본수출규제와 지소미아 갈등, 부동산 광풍에 이은 고강도 부동산대책, 패스트트랙, 공수처법을 둘러싼 동물국회 논란,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정이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하고, 특히 젊은 청년들을 허탈하게 만든 조국사태 등 열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일이 벌어졌다. 볼썽사나운 뉴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고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로 점쳐지는가 하면, 전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