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2.9℃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0.8℃
  • 구름많음고창 -4.6℃
  • 제주 1.6℃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4.0℃
  • 구름조금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2.0℃
  • -거제 -0.1℃
기상청 제공

e-biz

제3세대 액티브체어 ‘스윙싯 Swingsit’ 미국 수출 필두로 전 세계 출시예고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의자병(sitting disease)’을 현대인의 신종질환으로 정의했다. 허리와 목디스크, 거북목증후군, 관절염, 혈액순환 장애는 물론 인슐린 관련 세포 활동도 둔해지며 당뇨, 대사증후군, 비만, 고지혈증 등의 위험도 커진다. 

또한 엉덩이 둔근과 허벅지 뒷근육이 약해지며 엉덩이 근육이 힘을 내는 방법을 잊어버리는 ‘엉덩이 기억상실증’도 유발하게 되는 등 흡연처럼 건강에 해롭다는 의미로 현대인의 ‘새로운 흡연(the new smoking)’이라고도 불린다.

의자병은 하루에 7~8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면 확률이 높아지는 질병으로 앉아 있을 땐 30분~1시간마다 2~3분간 일어서는 습관이 필요하다. 

㈜세강ASC의 액티브의자 ‘스윙싯®(Swingsit®)’은 엉덩이 받침대 부분이 좌우로 스윙돼 ‘의자병’을 막아주는 엑티브 체어로,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목표금액 102%를 달성하며 미국 수출에 나섰다. 

국내의 경우 의자병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가 늦어졌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의자병의 대안으로 짐볼을 이용한 액티브체어 개발에 나섰으며 현존하는 2세대 액티브체어는 짐볼을 의자위에서 구현한 미국, 일본, 독일의 제품이 있다. 

금번 미국 수출을 필두로 전 세계 출시 예정인 스윙싯은 수평발란스를 유지한 좌우스윙무브먼트를 의자 위에서 구현하며 2세대 제품의 기술력을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게 유일의 IoT 기술 접목으로 동적착석 의자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3세대 액티브체어로 호주 최대 의자업체인 Styleergonomics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외관은 기존 고정형 의자와 동이하게 제작되지만 가볍고 효과적인 스윙액션을 통해 △구부러진 자세를 긴장시켜 바로 잡기 △지속적인 체중분산으로 목과 허리, 척추의 부담 줄이기 △위장 운동을 자극해 소화를 돕고 △뇌의 자극을 통한 집중력 강화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와 학업에 열중하는 직장인, 공시생, 프리랜서 등에게 적합하다. 

(주)세강에이에스씨 관계자는 “특히 임상실험을 통해 ‘스윙싯’ 액티브체어의 스윙 한 번은 한 걸음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돼 20분간의 스윙만으로도 1Km이상을 걷는 셈”이라며 “앉아만 있어도 하복부 코어파트의 운동으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윙싯의 ‘1020’ 캠페인은 20분간 앉았으면 10분간 스윙 액티브로 의자병을 예방하자는 의미로 향후 스윙 카운트에 대하여 '스윙 코인'을 제공하는 등의 의자병 예방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윙싯’ 액티브체어는 12월 중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에서 론칭하고 전시제품으로 선정돼 12월 한달간 Docomo 오사카 지점 전시장 2층에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에 합당 제안...“6·3 지방선거 같이 치르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조국혁신당에 합당과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같이 치를 것을 제안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 지방선거의 승리가 시대정신이다”라며 “우리는 같이 윤석열 정권을 반대했다. 우리는 12·3 비상계엄 내란을 같이 극복해 왔다. 이번 6·3 지방선거도 같이 치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시대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6·3 지방선거를 따로 치를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이제 따로가 아니라 같이 시대정신에 입각해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원팀으로 같이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두 당의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조국혁신당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호남 등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와 조국혁신당 후보자가 맞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박홍배 의원,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일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권리를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 사진)은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일하는 사람’이란 고용상의 지위나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일하고 이를 통해 보수 등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 ‘사업자’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가.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보수를 지급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나. 다른 사람에게 일하는 사람을 소개·알선하는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의 보수 결정, 노무제공 조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3. ‘일터’란 업무와 관련한 모든 물리적·사회적 공간과 장소(온라인 환경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제1항은 “일하는 사람과

문화

더보기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요령...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많은소통 관련 책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실제 직장 현장에서는 말을 잘해도 조직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이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 바로 ‘직장인 소통의 마력’(저자 화담 김해원, 출판 바른북스)이다. 이 책은 일상적 대화나 관계 중심의 일반 소통과 달리 직장 소통은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저자는 36년간의 직장 생활과 조직 경험을 통해 직장에서의 소통 문제는 개인의 화법이나 성격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과 말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직장인 소통의 마력’이 기존 소통서와 다른 지점은 명확하다. 공감, 경청, 배려 같은 미덕을 강조하는 대신 이 책은 회의가 왜 실패하는지, 지시가 왜 왜곡되는지, 상사의 말이 왜 조직 분위기를 무너뜨리는지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해부한다.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성과가 멈추는 지점에서 소통을 바라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핵심 요소로 △사람의 힘 △시스템의 힘 △조직문화의 힘이라는 세 가지 축을 제시한다. 이는 개인의 말버릇이나 태도 교정을 넘어 조직 전체의 소통 구조를 점검하는 프레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