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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도사랑동호회 ‘사랑의 휠체어 전달식’ 개최

서울역 귀빈실서 이명수 의원 등 참석, 10대 휠체어 기증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한국철도사랑동호회(회장 이경국)가 18일 오전 서울역 귀빈실에서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 이규영 서울역장, 이경국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휠체어는 철도사랑동호회원들이 서울역 이용객중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모금운동으로 주문 제작해 기증됐다. 이번 모금에 동참한 이명수 의원은 서울역에서 자원봉사활동중인 이경국 회장으로부터 모금운동 내용을 듣고 뜻을 같이 하기로 해 이날 기증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철도사랑동호회 고문인 이명수 의원은 지난 8년간 변함없이 충남 아산에서 여의도 국회까지 KTX와 전철로 출퇴근하면서 역사 내 근무자 및 승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역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한국철도사랑동호회와 교류하게 됐고, 지난 2013년 12월에는 휠체어를 기증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좋은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규영 역장은 “평소 자원봉사는 물론 기차여행을 통해 건전한 철도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동호회원 여러분들이 불편한 고객을 위한 값진 선물을 받게 되어 코레일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국 회장은 “서울역 이용객중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에게 즐거운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동호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사랑의 휠체어’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랑의 휠체어’ 전달로 57대째 기증한 한국철도사랑동호회는 1993년에 발족된 이후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장애인·노인 모시기 등 매월 기차여행과 자원봉사활동으로 회원간의 우의를 다지며 철도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전·현직 철도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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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지역을 긴급 방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