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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빅세일 툴앤툴 무선청소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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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되면 자연스레 올 한 해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꼈던 소중한 이들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럴 때 또 하나 떠오르는 것이 바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만큼 어떤 선물이 가장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툴앤툴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선청소기 네오스틱 시리즈를 40% 세일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네이버쇼핑 기준, 툴앤툴 무선청소기를 사용해보고 작성한 후기 개수는 1만 3천 개에 달하고, 판매량은 총 8만 대가 넘는다.


1만 개가 넘는 후기 개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4.7점의 높은 사용자 평점으로 주목 받고 있는 툴앤툴 무선청소기의 인기는 많은 시간 고민하고 비교하며 구입을 결정해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입증하고 있다.


툴앤툴 관계자는 “저희에게 2019년은 많은 고객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행복한 한 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5종의 선물을 준비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중한 분께 드리는 뜻 깊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올 한 해 가성비 좋은 무선청소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다가오는 새해엔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툴앤툴이 준비한 5종 선물은 무선청소기 네오스틱 최대 40% 할인, 2년치 소모품에 해당하는 헤파필터 증정, 침구브러쉬 증정, 소프트탄소브러쉬 증정, 후기 응모 100% 사은품이 있다.


툴앤툴 무선청소기는 공기청정기보다 미세먼지를 더욱 꼼꼼히 걸러주는 H14등급의 헤파필터, 파워툴 브랜드의 고출력 모터 기술과 흡입력, 어두운 곳에서 자동으로 켜지는 LED 불빛이 장착된 청소기 헤드, 원터치 방식을 이용해 한 번에 비울 수 있는 대용량 먼지통, 추가 배터리 구입 시 1시간 동안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분리형 방식,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Door to Door A/S 서비스 등 많은 특장점을 갖춘 제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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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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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