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2 (금)

  • 구름많음동두천 5.1℃
  • 흐림강릉 3.2℃
  • 구름많음서울 6.8℃
  • 맑음대전 9.4℃
  • 구름많음대구 7.5℃
  • 울산 5.8℃
  • 맑음광주 10.3℃
  • 구름조금부산 11.3℃
  • 맑음고창 8.3℃
  • 흐림제주 12.6℃
  • 구름많음강화 3.6℃
  • 맑음보은 6.6℃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1.4℃
  • 구름많음경주시 5.7℃
  • 구름많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e-biz

40% 빅세일 툴앤툴 무선청소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력추천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되면 자연스레 올 한 해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꼈던 소중한 이들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럴 때 또 하나 떠오르는 것이 바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만큼 어떤 선물이 가장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툴앤툴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선청소기 네오스틱 시리즈를 40% 세일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네이버쇼핑 기준, 툴앤툴 무선청소기를 사용해보고 작성한 후기 개수는 1만 3천 개에 달하고, 판매량은 총 8만 대가 넘는다.


1만 개가 넘는 후기 개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4.7점의 높은 사용자 평점으로 주목 받고 있는 툴앤툴 무선청소기의 인기는 많은 시간 고민하고 비교하며 구입을 결정해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입증하고 있다.


툴앤툴 관계자는 “저희에게 2019년은 많은 고객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행복한 한 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5종의 선물을 준비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중한 분께 드리는 뜻 깊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올 한 해 가성비 좋은 무선청소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다가오는 새해엔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툴앤툴이 준비한 5종 선물은 무선청소기 네오스틱 최대 40% 할인, 2년치 소모품에 해당하는 헤파필터 증정, 침구브러쉬 증정, 소프트탄소브러쉬 증정, 후기 응모 100% 사은품이 있다.


툴앤툴 무선청소기는 공기청정기보다 미세먼지를 더욱 꼼꼼히 걸러주는 H14등급의 헤파필터, 파워툴 브랜드의 고출력 모터 기술과 흡입력, 어두운 곳에서 자동으로 켜지는 LED 불빛이 장착된 청소기 헤드, 원터치 방식을 이용해 한 번에 비울 수 있는 대용량 먼지통, 추가 배터리 구입 시 1시간 동안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분리형 방식,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Door to Door A/S 서비스 등 많은 특장점을 갖춘 제품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일 정상회담, 다음 달 13∼14일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 조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일 정상회담이 일본 나라(奈良)시에서 개최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일본 한 외신이 전했다. 한일은 2026년 1월 13~14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회담을 일본 나라시에서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11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한일은 나라시에서 정상회담, 저녁 만찬 등 개최를 조정하고 있다. 또한 다카이치 총리의 ‘정치 스승’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총격을 당한 현장인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역 인근을 방문해 헌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회담 장소는 나라시 소재 사찰 도다이지(東大寺)가 부상했다. 이 사찰은 나라시대(710~794년)에 창건돼 "조선반도(한반도)에 있던 백제 도래인과의 관계가 깊은" 곳이라고 마이니치는 설명했다. 한일은 정상 간 상호 왕래하는 '셔틀 외교'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10월 말 이후, 그는 방한한 적이 있으나 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문이었다. 다카이치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내달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전재수 등 3명 피의자 입건...출국금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경찰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3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1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내사 후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한국당 의원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적용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 또는 뇌물 수수 혐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서울 동작구을, 법제사법위원회, 5선)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선 혐의가 발견되지 않아 입건하지 않았다. 현행 정치자금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1항은 “이 법에 정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기부받은 자(정당·후원회·법인 그 밖에 단체에 있어서는 그 구성원으로서 당해 위반행위를 한 자를 말한다. 이하 같다)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형법 제129조(수뢰, 사전수뢰)제1항은 “공무원 또는 중재인이 그 직무에 관하여 뇌물을 수수, 요구 또는 약속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임종성 전 의원은 11일 주식회사 ‘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