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다가오는 2020년을 맞아 '새해 복 많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해 복 많이 에디션'은 '순둥이 베이직 무향엠보싱 플러스 캡형(100매)'에 새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메인컬러 은색을 바탕으로 한복의 은은한 배색을 표현하기 위해 메탈계열의 별색이 사용됐다. 또 경자년을 맞아 귀여운 쥐띠 캐릭터 역시 적용됐다.
제품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초순수 정제 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과 부드러운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이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폴더 방식으로 제작돼 한 번에 여러 장씩 뽑히는 불편함을 방지하며 마지막 한 장까지 늘어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