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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동차 합격 부담을 위한 혜택, 에듀윌 1+1 합격보장패스... “두 번의 기회, 확실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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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 번 치러지기 때문에, 동차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초시생, 공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이론 정립이 아직 잡히지 않은 수험생들 등에게는 동차 합격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불합격하게 되더라도 수강 기간 연장이 가능한 ‘1+1 합격보장패스’를 선보이고 있다.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공인중개사 전문 에듀윌의 이번 강의는 2020년 시험 불합격 시, 응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2021년까지 수강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 두 번의 기회를 통해서 확실한 합격을 거머쥘 수 있도록 에듀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구성 강의다.


88명의 에듀윌 명품 공인중개사 교수진은 7단계 합격 커리큘럼을 통해 합격률을 끌어 올린다. 1~3단계에서는 기초이론/기본이론/심화이론을, 4~7단계에서는 기출공략&핵심정리/문제풀이/동향 모의고사/마무리특강까지 이론완성과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 특히 해당 커리큘럼에는 특강에 정규과정까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추가금액에 들지 않아 수험생의 부담을 덜었다.


수험생들은 에듀윌의 전문 교수진들 가운데,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적합한 강사를 선택해 강의를 들을 수 있

다. 교재는 에듀윌의 기본서 6권 및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비롯한 2020 에듀윌 민법 기본서 및 그림 민법 등을 활용해 체계적인 학습을 돕는다.


특히 합격보장패스 1+1 강의를 신청하는 수강생에 한해 82만 원 상당의 실무종합패키지를 추가로 제공, 경매실무와 중개실무 및 토지실무 등에 대한 부분도 익힐 수 있다. 자격증 취득 이후 취업 및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공인중개사 동문회 및 동문회 밴드, 취업/개업 실무 특강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재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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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열 서울시의원, 긴급차량 길 터주기 시민 의식 제고에 앞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17일, 긴급차량 길 터주기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시가 관련 훈련과 홍보 등을 강화하는 '서울특별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한 출동·조치를 위한 차량의 경우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해 현행 법령으로도 통행 방법에 별도의 특례가 인정되어있지만 일반운전자들의 '길 터주기' 시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행 조례는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지만 긴급차량 출동 중 시민들의 양보 및 협조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로, 긴급차량의 사이렌소리를 듣고도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구급차 뒤를 따라 붙어 얌체 운전을 하는 행태가 여전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 국민 신문고에는 종합병원 근처에서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한 택시의 처벌을 요청하는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긴급차량 길막기에 대한 제재 강화 및 길터주기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긴급자동차 도로 통행 원활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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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이하 KNCO, 지휘자 김유원)가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콘서트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왓츠 인 마이 오케스트라’를 오는 11월 2일(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클래식 언박싱’은 클래식 음악에 입문하는 관객들이 익숙한 멜로디를 통해 각 음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 시즌 1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공연은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헨델 ‘사계’ 중 ‘봄’ 1악장, 몬티 ‘차르다시’,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4악장 등 익숙하지만 이름은 생소한 명곡들로 구성된다. 또한 앤더슨 ‘타자기 협주곡’, 필모어 ‘라수스 트롬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악기의 협연 무대도 마련돼 다양한 악기의 개성과 음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콘서트가이드 나웅준이 함께해 각 곡의 배경과 이미지를 해설하며 클래식 감상의 몰입을 더한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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