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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입주 예정, 트리플역세권 ‘블루카운티 숭인Ⅰ’, 공실률 최소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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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실제 주거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 ‘블루카운티 숭인Ⅰ’의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16일 발표된 12.16부동산대책의 규제에서 자유로운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서울 중심지 입지를 기반으로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오피스텔로 평가받고 있어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즉시 입주와 더불어 임대 수익 창출까지 기대 가능한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전용면적 A타입 27.03㎡ 72실, B타입 26.47㎡ 24실, C타입 29.88㎡ 8실, D타입 37.88㎡ 8실 등 콤팩트한 소형 오피스텔 112실로 구성되며 각 실에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상품(일부 타입 제외)도 마련된다.


이달 준공이 예정된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동대문 패션타운 및 종합시장의 약 15만 명에 달하는 직장인 수요가 상주하는 동대문상권에 인접한 가운데 서울 주요 업무 지역인 광화문과 강남을 각각 20분과 25분 거리에서 누릴 수 있어 직주근접에 최적화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평가받고 있다.


㈜제이엘공영이 선보이는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동대문 패션 특구 조성 사업과 왕십리뉴타운 등 도시재생사업의 직접 수혜지에 들어선다. GTX B, C 노선이 만나는 청량리역과 단지가 인접해 미래가치가 높고 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동묘 풍물시장, 은행, 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돼 있다.


단지 주변 청계천 산책로 프리미엄과 함께 1km 반경 이내에 수많은 편의시설이 자리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현대시티아울렛, 스타벅스 등의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 2, 6호선 우이경전철 등 동묘앞역, 신설동역, 신당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춘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서울 중심지의 입지 특성상 풍부하고 촘촘한 버스 노선을 통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탁월하다.


시공사인 제이엘공영의 차별화된 건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블루카운티 숭인Ⅰ의 실내는 휴식 같은 공간 설계가 적용돼 아늑하고 편안한 나만의 맞춤 공간을 연출한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냉장고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전기 인덕션, 후드, 홈오토시스템 등의 풀옵션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 교통의 중심에 공급되는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동대문 패션타운 등 직주근접 수요와 서울 주요 업무 지역 직장인 수요가 풍부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 및 추진 중인 만큼 향후 미래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면서 “후분양 오피스텔이므로 상품성과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2020년 2월 중 입주가 예정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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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