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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 랭크업, 통큰 할인 이벤트 연일 화제..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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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홈페이지제작 전문 랭크업이 통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정찰가 88만원 특별할인 프로모션이다. 홈페이지 제작비용 이벤트는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신규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고객에게 호스팅 1년 무상지원, 홈페이지 매년 무료 리뉴얼, 무제한 유지보수, 업계최다 규모의 서브페이지제작(30장)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행사에 포함되는 웹솔루션은 ▲기능성 주 솔루션(구인구직, 인터넷뉴스, 커뮤니티 등) ▲업종별 주 솔루션(회사, 프랜차이즈, 여행사, 학원 등) ▲쇼핑몰 솔루션 등 분야가 해당된다.


홈페이지 제작업체 랭크업은 19년간의 제작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일반 업종별 홍보 홈페이지에서부터 쇼핑몰, 구인구직 등 전문 기능성 홈페이지까지 약 250가지의 웹솔루션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제작하며 경제적이고 완성도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까지 약 8,500건의 홈페이지 제작했으며 약 2,100여 고객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 제작이 처음인 사람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솔루션화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랭크업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 시작을 위해 홈페이지제작을 계획하는 업체들이 랭크업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문 지식이 없어도 홈페이지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맞춤 기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며 “이번 88만원 정찰가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부담도 덜고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디자인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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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다음 달 13∼14일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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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윤영호 야인 시절 한번 만났고 한학자 면식 없어...명예훼손 법적 책임 물을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윤영호 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한번 만났고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는 면식이 없음을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영호 씨를 야인 시절 단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2021년 9월 30일 오후 3시경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천정궁 통일교 본부에서 윤영호 씨와 처음 만나 차담을 가졌다”며 “고등학교 동창 김희수 씨(평화통일지도자 전북협의회 회장) 등 친구 7-8명과 함께 승합차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던 중 동행자의 제안으로 가평 본부를 잠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행이 천정궁을 구경하는 동안 통일교 관계자의 안내로 천정궁 커피숍에서 윤영호 전 본부장과 3명(정동영 윤영호 관계자)이 앉아 10분 가량 차를 마시면서 통상적인 통일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며 “차담 후 바로 일행과 합류한 뒤 승합차에 동승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로 귀향했다. 당시 윤영호 씨를 처음 만났으며 그 뒤 연락을 주고받거나 만난 사실이 전혀 없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만난 적이 없고 일체 면식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0년 정치 인생에서 단 한 차례도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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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