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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스기획, 차별화된 온라인마케팅 전략 제시로 광고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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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거짓 없이 솔직한 마케팅과 성공적인 광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 기업 포루스기획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마케팅 비용을 안전하고 정직한 방법으로 활용할 대책을 제시했다.

마케팅 시장에 진입하기에 앞서 명확한 시장 분석과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불필요한 채널에 과도한 광고비가 투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초기에 방향을 잘 설정하면 가장 높은 효율을 내는 채널에 보다 많은 광고비를 투자할 수 있고, 이는 곧 실적과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포루스기획이 밝힌 포부인 온라인광고 대행사에서 매출 상승 대행사로 탈바꿈하겠다는 의도에 알맞게 광고주들이 느끼는 마케팅 시장 진입 장벽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시켜주겠다는 입장이다.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져놓고, 자금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해 침체된 경제 속에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것이 현재 광고대행사들의 가장 큰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사이트제작 및 블로그 관리, 체험단 마케팅, 검색 광고 등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온라인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은 이미 많은 온라인광고대행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계약 전에 언급했던 파격적인 노출량과 매출 상승의 효과는 발생하지 않고 그저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는 식으로 계약금만 받고 물러가 버리는 광고대행사가 판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체계를 갖춘 중견기업에서조차 이런 광고대행업체를 구분해내는 것은 겪어보기 전까지 굉장히 어려우며, 허수가 포함되어 과장된 SNS마케팅 실적이 아닌 매출 상승과 직결된 확실한 계획과 분석 자료가 필요하다.

온라인마케팅과의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한 광고주 사업체 운영의 방향을 함께 설정해주는 것으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포루스기획은 광고대행사가 어떻게 해야 실적을 높일 수 있을지가 아니라 광고주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매출이 오를지를 우선적인 지표로 설정해두고 있다.

별게 아닌 것 같지만 엄청나게 큰 차이를 가져오는데, 사실상 매출 전환이 미미한 보여주기식 마케팅전략을 모두 배제하고 보편적인 홍보방법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어 업체마다 가지고 있는 각각의 특성에 알맞은 마케팅전략을 새롭게 제시하게 된다.

기업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로고제작부터 웹디자인, 블로그디자인, 배너디자인 등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수단 역시 마케팅과 병행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주들에게 돌파구를 제시해주고 있다. 그리하여 가파른 사업 확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연 주목할만한 온라인마케팅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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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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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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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