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가 오는 1월 17일 2020년 첫 번째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이번 창업세미나(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에게 할인율이 적용된 세탁장비 및 지점 오픈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워시프렌즈의 셀프빨래방창업이 소자본으로 가능한 이유는 빨래방창업비용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세탁장비를 직수입해 매장에 공급하는 해당업체 전문무역팀의 역할과 더불어 동종업체 중 가장 다양한 세탁장비 브랜드를 보유, 창업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이 넓은 이유를 들 수 있다.
때문에 초기투자비용 책정시 다양한 견적예시를 들 수 있다.
이처럼 예비점주는 빨래방 매장을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세탁장비 브랜드, 개수 및 원하는 인테리어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상권 선택 시, 이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선택하는 것 보다 빨래방 이용에 보편화 되어있는 거주자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오픈 예정 지점이 최적의 상권에 입점 가능하도록 상권분석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점포개발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회원관리와 정산 등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자체 연구·개발하여 셀프빨래방 운영시 점주가 상주하지 않는 시간에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키오스크로 기본적인 회원관리 및 정산 뿐 아니라 다양한 결제수단·효율적인 매장 관리·포인트적립을 통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며, 점주가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셀프빨래방이 특징 중 하나인 고객이 직접 셀프세탁을 하는 시스템으로 워시프렌즈 빨래방은 점주 외의 다른 직원이 없이도 무인 또는 1인으로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고질적인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최저임금, 인건비 관련해서도 자유롭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