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4.2℃
  • 흐림강릉 21.0℃
  • 구름많음서울 13.5℃
  • 대전 14.2℃
  • 흐림대구 21.0℃
  • 울산 21.7℃
  • 박무광주 13.7℃
  • 흐림부산 20.3℃
  • 흐림고창 10.2℃
  • 제주 14.7℃
  • 맑음강화 13.7℃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4.2℃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9.7℃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경제

최태원의 '행복경영' 선봉장 SK텔링크

URL복사

‘바른폰’으로 중고폰시장 활성화..자원재생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행복경영'은 최태원 SK 회장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CSR) 테마다.

 

기업이 행복하고 소비자도 행복할 수 있는, 그래서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새로운 페러다임.

 

어디서 시작해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00700’으로 유명한 SK텔링크가 페러다임 전환에 선봉에 섰다.

 

환경비용(Eco-Cost)”

 

휴대폰 재사용으로 새 휴대폰을 생산할 때 사용되는 자원 사용을 절약하고, 폐기할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여 그 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척도를 말한다.

 

휴대폰을 재사용하게 되면 희귀금속자원을 아끼고 유해물질을 저감하는 등 환경오염 감소로 중고폰 1대당 3,250원의 1에코-코스트(Eco-cost)를 절감할 수 있다.

 



대기업의 중고폰시장 진출?

 

지난해 8SK텔링크는 신뢰 기반의 새로운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을 런칭했다.

 

투명한 가격 정책과 유통 구조를 바탕으로 중고폰시장 활성화는 물론, 자원재생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대기업의 중고폰시장 진출.

 

언뜻 이해가 어려운 행보다.

 

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 바라보면 최태원 회장과 SK텔링크의 판단에 깊은 공감이 갈 수밖에 없다.

 

시장과 사회에 바른 가치를 전파해 기업과 소비자,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CSR의 새로운 페러다임이기 때문이다.

 



왜 중고폰시장일까?’

 

이른바 레몬마켓(구매자와 판매자간 거래 대상 제품에 대한 정보가 비대칭적으로 주어지는 시장)으로 불리는 중고폰시장은 판매자와 소비자간 불신이 팽배했다.

 

시장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 리사이클링 사업을 활성화하고 자원 재생,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지속가능한 상생경영일 터.

 

기존 중고폰시장을 혁신하는 체인지 메이커가 돼 믿고 사고 팔 수 있는 가치를 전하고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른 소비에 기여하겠다.”

 

SK텔링크는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 거래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 플랫폼 바른폰을 통해 중고폰 거래뿐만 아니라 폐휴대폰에서 금, , 팔라듐 등 16종 이상의 희귀 금속을 추출해 사업 전반에 재사용 한다.

 

휴대폰 폐기량 감소는 중금속 오염을 감소시키고 자원의 효율적 소비를 촉진시킨다.

 

거기에 더해 바른폰에서 거래되는 상품은 포장재 박스에서 테이프까지 모두 친환경 종이로 만든 전용 박스로 제공된다.

 

SK텔링크의 기업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답이 필요 할까? 사회 구성원간 신뢰 구축에 편의성, 환경보호까지 새로운 CSR의 가치를 숫자로 환산할 수 있을까?

 

최 회장의 페러다임 전환에 SK텔링크가 선봉장이 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