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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프(FISAF) 국제 헬스 트레이너 자격증도 인터넷 교육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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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사프코리아 조영훈 회장(사진제공=FISAF KOREA)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1994년 설립되어 약 26년간의 역사를 가지고 1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제 트레이너 양성 기관 FISAF KOREA(이하 피사프)가 새 해를 맞아 온라인 교육(인강) 과정을 통해 국제 자격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 양성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세계 70여개 국가가 인정하는 국제 트레이너 자격증 발행 연맹 피사프의 조영훈 회장(1978년 미스터코리아, IPF KOREA 회장)은 시대에 흐름에 발맞춰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으로 수준 높은 지도자(헬스 트레이너)를 양성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영훈 회장은 “나이와 학력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국제 기준을 갖춘 FISAF 국제자격증으로 기초에서 상급까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 트레이너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피트니스 업계의 엘리트 교육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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