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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9급공무원 2020년 공무원 플래너, 공시생 반응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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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오는 15일까지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9급공무원 플래너를 제공 중인 가운데, 공시생들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다.


에듀윌 ‘I Will Planner’ 플래너는 수험생들이 빠르게 합격에 도달할 수 있게 철저한 학습 관리를 지원하는 플래너다. 알찬 한달을 위한 먼슬리 플랜부터 데일리 체크리스트, 프리노트 등 수험생활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에듀윌 붙여줘요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승훈 SNS 스타작가와 콜라보한 스티커로 재치넘치는 일러스트와 문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듀윌은 ‘독한 평생패스’, ‘기계·전기 시설직 단기끝장패스’, ‘의료기술직 평생패스’ 등 다양한 직렬에 대비할 수 있는 9급공무원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독한 평생패스’는 2021년까지 최종 합격 시 수강료 환급 혜택을 제공하며, 불합격 하더라도 합격할 때까지 전 강좌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과정이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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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건의안 의결 및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으로 6개월 활동 마무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 국민의힘 광진4)는 22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법령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의료관광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로 구성된 이후, 총 3차례의 회의 개최와 고려대 안암병원, 강남메디컬투어센터 등 주요 의료관광 현장을 방문하며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한 지난 11월 5일에는 「서울시 의료관광, 무엇이 걸림돌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의료광고 규제, 비자 제도 개선, 불법 브로커 문제,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 등 현장에서 제기된 핵심 제도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결된 건의안은 의료관광 비자 절차 간소화, 불법 브로커 근절, 의료광고 규제 개선,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 연장, 통역 서비스 개선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혜영 위원장은 “6개월 동안 의료기관과 업계, 전문가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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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