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아내 최유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김성오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와 결혼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성오는 올해 43세(만 41세)에도 불구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37살이던 지난 2014년 아내 최유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 김하일이 있다.
김성오 아내 최유진은 배우 출신으로 결혼당시 화제가 됐다. 김성오는 독립영화 촬영 중 아내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던 상황”이라며 “촬영 현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빠지고 하나둘씩 빠지면서 다 없어지고 둘만 남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키스를 하고 어느 정도 호감이 생긴건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2017년 한 방송사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김성오는 수상소감을 통해 애처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성오 아내 최유진은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깜짝 출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