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가 중화권 국적의 아이돌로 재조명되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11일 방송에서 화가 청순한 미모와 달리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슈화는 데뷔 초부터 대만 여배우 계륜미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기 때문. 여기에 차분해 보이는 분위기가 화려한 화장 없이도 슈화의 미모를 돋보이게 해준다.
161cm의 키에도 불구, 슈화는 뛰어난 비율을 자랑한다. 또 색을 한번도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수수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대만에 살 때부터 K-POP 팬이었다는 슈화는 샤이니, 현아를 좋아했고 때문에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대만 출신의 현역 아이돌로는 트와이스 쯔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