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이상윤이 한 살 차 ‘맏형 라인’을 형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새로운 멤버 신성록의 합류가 그려졌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만 37세)다. 기존 맏형이었던 이상윤은 이보다 한 살 많은 40세(만 39세)로 두 사람은 한 살 터울의 형 동생이다.
신상승형재로 합류한 신성록은 앞서 폭발적인 화제가 됐다. 이승기는 ‘2019 SBS 연예대상’ 현장에서 “새해에는 신상승형재로 찾아뵙겠다”라고 새로운 멤버 합류 사실을 알렸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이에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그리고 SBS 측은 신성록의 합류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SNS에는 이미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나선 모습이 포착된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하게 확인된 사실이었다.
신성록은 이승기와 함께 ‘배가본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앞서 ‘집사부일체’에 게스트로도 출연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