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누나 육선효씨가 언급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육성재가 누나 육선효씨를 언급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육성재 누나 육선효씨는 미디어에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 편이다. 비연예인이기 때문. 하지만 팬덤이나 간혹 육성재의 인터뷰 등에서 누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도깨비’ 출연 당시 V라이브를 진행하며 육성재는 누나 육선효씨를 언급한 바 있다. 육성재는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선배님들이 캐스팅된 것을 봤다. 나도 연기하면 어떨까 했는데, 제의가 와서 신기했다”면서 “저희 누나가 두 분의 팬이다. 꼭 하라고 했다“라며 공유, 이동욱을 지목했다.
공유는 육성재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영상편지를 통해 “선효 씨, 촬영장에 놀러오세요”라고 다정하게 권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16일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서의 행보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