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2.18 (화)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2.7℃
  • 맑음고창 1.3℃
  • 구름많음제주 6.7℃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e-biz

리맥스브라이트, 해외부동산 중개 전문 ‘글로벌 프로젝트팀’ 운영


리맥스브라이트는 해외부동산 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팀을 본격 운영한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상업용 부동산 중개전문 리맥스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외부동산 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팀 위촉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리맥스브라이트는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팀 운영을 계기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 등 해외부동산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개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최근 국내 부동산시장은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이른바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KB금융지주 금융연구소가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 ‘부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9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부자 가운데 총 자산이 50억 이상인 160명의 53.9%, 50억 미만인 240명의 59.0%가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다고 답했다. 해외 부동산에 ‘직접투자’하기보다는 펀드나 리츠같은 ‘간접투자’를 선호했으며 가장 눈여겨보는 곳은 베트남이었다. 이어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등이 꼽혔다. 

하지만 무엇보다 해외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역시 투자 지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다. 현지 매물 확인도 어렵고 의사소통도 어렵다. 글로벌팀은 세계 부동산 투자시장 트렌드,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주요 지역 소재 부동산 물건, 해외 부동산 취득 및 처분 절차 등의 글로벌 시장 관련 정보망을 구축하고 해외부동산 중개영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리맥스브라이트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해 8500여 개의 오피스와 12만 5000여명의 에이전트를 거느리며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회사 RE/MAX를 론칭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기업이다. 현재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 상가114, 보돌이기프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우미정 팀장은 “최근 국내 부동산시장은 정부 규제와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 하락으로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high risk high return)’으로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며 “반드시 현지 네트워크가 구축된 전문가를 통하는 것이 중요하고, 에이전트의 경험, 투자 이력 등을 꼼꼼하게 살핀 뒤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커버&이슈

더보기
[펭수, 표지모델 되다]⑩ “내가 왜 해야 합니까?”
2019 대한민국을 강타한 유튜브스타는 단연 ‘펭수’다. 아니 유튜브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키가 210cm에 달하는 자이언트 펭귄 펭수는 최근 BTS(방탄소년단)를 제치고 올해의 인물 1위에 선정됐다. 경자년 새해에도 펭수의 인기는 사그라들 줄 모른다. 펭수가 떴다 하면 광고든 방송이든 히트작 반열에 오른다. 최근 정관장과 함께 찍은 유튜브 광고는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 대한민국은 ‘펭수앓이’ 중이다. 왜 이토록 펭수에 열광하는 것일까.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직딩들의 로망, “내가 왜 해야 합니까?” 외교부 장관을 만나도 “여기 대빵이 누구냐?” 하고,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먼저 퇴근하라고 호통을 치는 펭수. 상사 앞에선 말도 못하고 벌벌 떠는 직장인의 서글픈 마음을 통쾌하게 뻥 뚫어주는 ‘사이다’가 바로 펭수다. 같은 펭귄 캐릭터인 뽀로로가 초등학생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초통령’이라면 펭수는 ‘직통령’이다. “김명중, 보고 있나?” 소속사 사장 이름을 수시로 부르며 ‘할 말’ 다 하는 연습생의 모습에서 직장인들은 통쾌함을 느낀다. “잔소리하지 마세요! ‘네가 내 꿈을 대신 이뤄줘라’ 그런건가요? 전 제 꿈을 이룰 거예요.” E

정치

더보기
행복한 핑크빛으로 혁신·확장·미래 그린다 [미래통합당 출범]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자유한국당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년 만이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뭉친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정권 심판의 길에 나선다. 혁신 없는 통합 없고, 중도층으로 확산한 보수 통합으로 미래세대 주역들이 주체가 되는 대한민국을 지향하겠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통합의 키워드로 ‘혁신', '확장', '미래’를 꼽으며 핵심가치를 설명했다. “역사적인 과업을 달성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길이 남을 위대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첫 걸음을 내딛기가 어렵지 한 걸음 내딛으면 탄력이 붙는다. 무섭게 가속도가 붙어 반드시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막아낼 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다. 이제 황교안은 없고 미래통합당만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보수와 중도, 나아가 더 많은 국민이 함께할 국민대통합 정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상징색은 국민 행복을 추구하는 ‘해피 핑크’”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황 대표 체제의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최고위원체제를 이어가되, 추가로 최고위원 4명을 선임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준석 새로운보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우인덕의 '낙서의 시대'(19) 북미회담 힘겨루기…트럼프 1승 [문재인정부 1/2 만평보고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 양국의 힘겨루기가 계속됐다. 북한은 특유의 벼랑끝 전술과 핵협박을 일삼았고, 미국도 무력사용을 언급하며 맞대응해 왔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 앞으로 보내는 공개서한 형태로 6ㆍ12북미정상회담 취소 사실을 전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또,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경고 메시지도 전했다. “당신은 당신의 핵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우리 것은 엄청나며 강력하다. 신에게 그걸 결코 사용할 필요가 없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적었다. 이에 뜨끔한 것일까? 북한이 트럼프의 회담 취소 서한에 전에 볼수 없이 신속하게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미루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북한의 이런 태도 변화는 북한의 미래를 위해 북미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은은 실속을 선택했고, 트럼프는 1승을 챙겼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시작되던 즈음부터 극일(克日)운동과 패스트트랙의 혼란한 정국까지... 대한민국의 우픈 단상들을 좀더 원초적인 언어로 재구성했다. 대한민국 역사 중 가장 치열한 변화의 시점에 천태만상의 편린들을 모아 어른들의 낙서 같은 그림책을 꾸미게 됐다. 역사를 써가는 순간에도

문화

더보기
[내마음의 등불]진정한 사랑
누군가와 변함없이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생명 다해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이며 결국은 썩어지고 변질되는 사랑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은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기쁨과 소망과 생명을 줄 뿐만 아니라 영원히 변함이 없는 영적인 사랑입니다. 오직 ‘영적인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며, 이는 사랑의 근본이신 하나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을 보여 주신 분입니다. 과연 어떠한 사랑을 주셨을까요? 첫째는 긍휼히 여기는 사랑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서받을 가치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대상에 대해서는 긍휼을 베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선으로 대해 주어도 고마운 줄 모르고 악을 행하면서도 뻔뻔한 사람을 보면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외면하지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끝까지 사랑하며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요. 또한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달려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었고, 영원한 사망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1985~2020 나를 위해 작디작은 비석 하나 세워주기 바랍니다! [리원량의 마지막 소망]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중국 신종코로나 최초 보고자인 '휘슬블로어'(내부고발자) 리원량(李文亮) 우한시중심병원 안과의사가 지난 7일 숨졌다. 그가 유명을 달리하기 전 아내 푸쉐제(付雪洁)에게 남겼다는 글이 중국의 SNS를 통해 소개돼 보는 이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이 글은 리원량이 남긴 것이 아니라 '핑위원'이라는 서문학자가 제문(祭文)을 쓴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논란에도 이 글을 통해 죽음을 앞둔 리원량의 마음가짐을 알 수 있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너무나 감동적이어 소개한다. 이 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 우리 지도자들, 오피니언 리더들은 왜 이런 생각을 갖지 못할까, 왜 이런 헌신을 요만큼도 염두에 두지 않을까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기성 정치인, 정치 신인들은 이 글을 가슴에 품고 다니며 선거운동에 임하기 바란다. 국내 성형외과에서 유행하는 '쉐도닥터'를 운영하는, 무늬만 명의들도 리원량의 헌신적인 진료에 무릎 꿇고 반성해야 한다. 우한 신종코로나 사태를 예견한 듯한 영화 <컨테이전>(2011)에서도 의료진들의 진료 중 자가감염 희생이 가슴을 저미게 했다. 물론 국내 의료진도 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