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e-biz

매운맛 치킨의 선호도 조사한 bhc치킨 '봄'이 제일 높다!

URL복사

매운맛 대표 메뉴 판매 비중 분석한 bhc치킨의 결과 봄, 겨울, 여름, 가을 순으로 나타나


(사진제공=bhc 치킨)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치킨은 지난 해 동안 소비자들이 매운맛을 어느 계절에 가장 많이 찾았는지 동향을 분석을 했는데, 봄에 매운맛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매운맛 치킨 판매 비중이 낮은 계절은 가을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봄 보다 9.3% 높은 수치이며, 두 번쨰로는 겨울이며 그 다음은 여름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bhc치킨의 2019년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 중 매운맛을 대표하는 맵스터와 핫후라이드, 치하오 치킨을 대상으로 특수 부위가 아닌 한 마리 기준으로 분석했다.


bhc치킨은 온도 변화의 큰 폭을 보이는 봄의 계절적 특성에 따라 자칫 잃기 쉬운 입맛을 돋우기 위해 임팩트가 있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치킨을 대표하는 후라이드치킨의 경우 계절별 약 25%대 판매 비중의 고른 분포를 보여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히 찾는 메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향을 파악하는 데 참고 자료로 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 분석 결과를 진행해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