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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가득 담은 정성과 풍성하게 준비된 서비스로 1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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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 ‘구정 패키지’와 ‘해피 패밀리 데이 패키지’, ‘바우와우 패키지’ 등 정성을 가득 담은 패키지와 선물 증정 서비스로 풍성한 한 해를 시작.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은 2020년 1월을 ‘설’렘 가득 구정 패키지를 시작으로 편안한 휴식과 풍성한 서비스로 한층 좋아진 ‘해피 패밀리 데이 패키지’를 진행한다. LAZY Winter Pakage인 ‘이불 밖은 위험해’는 계속해서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치킨과 맥주를 추가한 ‘바우와우 패키지’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서비스를 강화했다. ‘설’렘 가득 구정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고객들께는 선착순으로 수제 고급 마카롱인 ‘뚱카롱 3종세트’를 추가 증정하고, 대형 윷놀이와 공기놀이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호텔 로비에서는 설 맞이 F&B 이벤트로 에디찌오네 컬렉션, 로랑 페리에 라 뀌베 브륏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의 와인 마켓 ‘Special WINE MARKET’을 3일간 진행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핀란드디자인 10 000년’ 전시의 관람권과 ‘가야본성 칼과 현’의 관람권을 관광객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프랭크 스테쇼우 총지배인은 ‘2020 새해를 맞아 편안한 가족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에서 라운지&바에서 숭례문을 바라보며 휴식과 함께 가족과의 화목을 나누십시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에서는 새롭게 서비스를 추가한 ‘바우와우 패키지’를 추천 드립니다.


‘해피 패밀리 데이 패키지’에서는 가족과 자녀, 연인을 위한 뱅쇼만들기 키트와 와인 또는 미니 스낵바도 제공드리오니 꼼꼼히 이용하시고, 서울의 중심에서 피트니스, 사우나도 무료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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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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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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