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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자바학원 KH정보교육원 평균 87.9%의 높은 취업률,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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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자바학원 KH정보교육원이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해당 교육기관의 HRD-Net 취업률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강남지원 83.54%, 종로지원 93.62%로 평균 87.96%를 기록했다.


KH정보교육원의 높은 취업률은 취업지원팀이 수강생들의 취업을 목표로 취업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수강생 또한 취업역량 개발과 성공취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협약업체 관리, 실전대비면접, 기술자문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자바학원 KH정보교육원의 교육과정도 돋보인다. KH정보교육원은 실무 중심 인재양성을 목표로 현업환경에 필요한 기술을 훈련하고 있으며 전 과정을 국비 전액 지원사업으로 운영하여 교육비가 전액 무료이고, 매달 훈련장려금까지 지원된다.


한편 자바학원 KH정보교육원의 자바프로그래머 과정은 수료 후 자바 기반 웹 프로그래밍 개발자, 자바 웹 컴포넌트 개발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자바학원 KH정보교육원(당산지원)은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교육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높은 훈련성과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한다.


또한 자바학원 KH정보교육원은 IT 취업준비생을 위한 전액 국비지원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과정을 개설, 교육하고 있으며, 훈련 이수자 평가 A등급, IT 교육 부분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 훈련 기관 선정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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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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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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