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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리어카포차’, 연이어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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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년 기대되는 포차창업 포차프랜차이즈로 뜨고 있는 ‘리어카포차’가 2019년에 이어 인기가 수직상승 곡선을 타고 있어 화제다. 

80년대 길거리 포장마차를 제대로 표현해 SNS에서 요즘뜨는프차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어카포차’는 2020년 1월 안동 용상점, 김포 구래점, 삼선교(한성대점)점을 오픈했으며, 송천점, 제천 1호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리어카포차는 신선한 재료로 8시간 이상 우려낸 멸치국수 뿐 만 아니라, 진한 숯불향을 더한 불 먹은 육해불백, 파불고기 등 시그니처 메뉴가 인기가 많다. 2020년 요즘뜨는포차로 떠오르며 고객뿐 만 아니라 예비창업자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문인력 필요 없이 간편하고 쉬운 조리가 가능한 매뉴얼을 제공, 시스템이 잘 되어있으며 라인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매장 운영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유망프랜차이즈로 입소문이 나면서 포차창업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한편 리어카포차는 유망프랜차이즈 기업 ㈜미라크에서 2019년 출범한 포차프랜차이즈로, PC방창업 ‘피에스타PC방’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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