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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휴스토리’, 단독주택 단지의 매력 모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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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2035년까지 인구 150만명 유치 목표로 곳곳에서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다. 특히 용인플랫폼시티는 첨단산업, 주거, 상업 등 어우러진 복합자족도시로 조성하고 고림지구, 역북지구, 역삼지구, 남곡지구 등이 발전 중이다.


누구나 마당이 있는 단독 타운하우스를 꿈꾸지만 막상 발품 팔아 돌아다녀 보면 입맛에 딱 맞는 진짜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은 극히 드물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휴스토리’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GTX A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한다.


지난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쇼핑시설이 오픈과 동시에 유동인구를 품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반도체, 용인테크노밸리, 용인세브란스병원(3월 예정), 국제물류유통단지, CJ업무유통단지, 에버랜드 테마랜드 확장 등 발전가능성이 있어 도심형 타운 하우스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시행, 대출규제 등 내집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수도권 타운하우스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당 단지는 단독주택임에도 아파트와 똑같은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도사가스 인입 및 오폐수처리시설이 완비된 단지로 LPG가스 및 정화조를 매립한 타운하우스들과는 차별화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스토리'는 대지면적 280~462㎡으로 건축면적은 128~208㎡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


동탄신도시와 인접할 뿐 아니라 수원과도 가까워서 3개 도시의 생활권에 들어오는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고 100%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휴스토리’ 는 사전 예약제로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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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