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고덕의 중심, 함박산중앙공원 앞에 자리한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이 분양 중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공원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됨에 따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평이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에코라이프뿐만 아니라 함박산중앙공원을 기점으로 에듀타운, 행정타운, 중심상업시설, 예술의전당, 도서관, 박물관 등이 들어설 계획에 따라 공원과 인접한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이 프리미엄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자족도시의 중축 기능과 더불어 소위 ‘웃돈’이라 일컫는 혜택을 얻게 될 전망이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면서 직주근접 반사이익까지 갖추게 되어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더 크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신도시의 성공은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가능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급 프리미엄이 붙은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의 공통점은 공원을 품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된다”며 “고덕국제신도시도 광교와 하남미사, 운정신도시의 뒤를 잇는 성공적인 신도시로 평가 받고 있고, 이곳을 대표하는 대광로제비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고덕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고덕신도시 내 최초로 5Bay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하고, 중심 입지와 더불어 미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16일(목) 주택전시관을 오픈 했다.
전시관 오픈 후 3일 간 C사 명품백 추첨, 방문객 대상 컵라면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