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백 메디슨 타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실제 유동인구 3만명 이상, 약 16,000여 세대 약 55,000명의 배후 수요가 예상되는 ‘동백 메디슨 타워’가 막바지 분양 중이라고 한다.
특히 경기권 의료 클러스터의 중심지 용인 동백지구가 2020년 1월 2일 산업단지 국토부 지정계획 고시되어 용인 동백지구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2020년 2월 개원 예정인 동백 세브란스 병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동백 세브란스병원은 총 755병상 규모를 갖추고 예상 직원수 약 3천여 명으로 동백 세브란스병원 출입 직원, 환자만으로도 충분한 고정 수익 상권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 바로 뒤에는 1,345세대 입주가 완료된 스프링카운티자이가 있어 배후가 확보된 상태라고 한다.
동백 메디슨 타워는 효율적인 매장MD구성으로 주 통로의 폭이 넓어 입점 상인과 고객 이용이 편리하고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 상당 규모를 갖추고 있고 최첨단 근린 생활 시설로 용인 동백 지구의 중심으로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용인 경전철 동백역, 어정역 도보 3분 거리 더블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6차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 인구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용인 동백 메디슨타워는 치과, 내과, 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 등 병원 개원 및 약국 입점부터 레스토랑, 등 각종 각 종 편의시설 입점까지 마지막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