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태양광 분양·시공 전문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대표 최태식)가 태양광 분야 온라인 마케팅 및 베트남 진출 등 사업확장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는 그동안 축적해온 태양광 온라인 홍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태양광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업체는 현재 블로그, 카페, SNS 등 총 23개의 다양한 온라인 홍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0년 개도국 태양광 시장의 수요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실적 역시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파랑티에스에너지는 베트남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업체는 이를 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