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떡볶이프랜차이즈 ‘바로그집’은 2020년 1월 대치점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대전 판암점, 13일 인천옥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로그집은 맵지 않아 누구에게나 부담 없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깊은 떡볶이로 차별화를 꾄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다. 일반적인 떡볶이 분식 매장과는 다른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외관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대전에서 40년 동안 1등 맛집으로 운영하며 기초를 탄탄히 쌓은 뒤 오랜 연구를 통해 최근 많은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세심한 가맹점 관리와 창업자들을 위한 최상의 지원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나 오픈 초기비용 등을 실제 원가로 제공하는 '점주님, 최상의 만족도 만들기 프로젝트' 등이 꼽힌다고 한다.
여기에 불경기 극복을 위한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점주들을 위해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변경 없이 최소한의 창업 비용으로 바로그집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가맹점 개설이 본사 수익의 90%를 차지하는 기존의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자체 물류를 통한 수익을 기반으로 본사가 운영되는 만큼 믿고 거품 없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안하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소비자들로부터 소위 '인생떡볶이'라고 불리는 바로그집만의 떡볶이메뉴와 김밥, 주먹밥의 조합을 즐기고 싶다면 홈페이지에서 근처 매장 위치정보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