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e-biz

논문컨설팅 기업 브레인PhD, 논문전략연구소 2020년 원스톱 컨설팅 ‘패스트트랙’ 구축, PhD-IRB 진단 팀 역할 기대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글로벌 논문컨설팅 기업 브레인PhD 부설 논문전략연구소가 2020년 원스톱 컨설팅 ‘패스트 트랙’을 구축했다고 한다. 패스트트랙은 말 그대로 빠르고 쉬운 논문작성을 위한 과정을 체계화했다는 의미로서 고객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논문지도 및 작성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과정을 의미한다고 한다. 

브레인PhD는 서울대 박사들로 구성된 업계 1위의 논문컨설팅 기업으로서 3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학술연구 및 논문 컨설팅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는데 2020년 패스트트랙의 구축을 통해 그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패스트트랙을 위해 PhD-IRB 진단 팀이 가동되어 최근 강화된 IRB 심사에 대한 대비가 확실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논문 만큼이나 IRB 심사에 대한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현 실정에 비추어 볼 때 브레인PhD의 PhD-IRB 진단 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상당할 것으로 여겨진다. 

논문컨설팅기업 브레인PhD는 이미 업계 1위로서 “2020년 서울대 교내 다이어리” 제작을 지원하였고 2019년 이미 “IRB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정착화 및 “해외서비스 가능지역 확대”를 이룬 바 있어 이번 패스트트랙 구축이 가져올 효과에 대해 업계와 학계는 많은 기대와 더불어 성원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브레인PhD는 2019년에도 경성대학교를 위시한 여러 대학의 요청으로 교육학, 심리학, 경영학 교수님들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는데 올해에도 학계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일환으로 2020년에도 1월 신년맞이 “제주도에서 논문 쓰자” 이벤트는 논문컨설팅 계약자들에게 제주도 롯데호텔 상품권을 제공하는 호캉스 이벤트를 실하여 연구자들 및 학위준비생들이 심신의 충전을 통해 논문작성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두고 있다.

이 지원 행사는 이미 지난 여름 “뉴욕 시애틀 글로벌 호텔에서 논문쓰자” 는 여름 호캉스 프로모션 이 연구자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자 올 겨울 다시 기획된 행사다.

뿐만 아니라 브레인PhD는 주요 대학들과 MOU 체결을 통해 무료 논문특강은 물론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여 학위준비생과 연구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도 밝히고 있다. 브레인PhD 관계자는 국내 학문 성장과 논문 수준의 제고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과 논문컨설팅 기업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이러한 지원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브레인PhD와 함께 성장할 대학원생, 연구자와 대학 및 대학원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브레인PhD의 논문컨설팅 서비스는 SCI급 논문을 20편 이상 게재한 경력이 있는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 출신 수잔 정 박사와 조지아대학교 출신 박사를 중심으로 한 해외 박사들, 서울대 출신 김동효 공학박사, 문제풍 정치학박사, 천일영 경영학 박사, 이영미 의학박사, 정하나 이학박사, 심재원 철학박사, 김부용 철학박사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 통계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브레인PhD 논문 통계팀은 SPSS, SAS, R, Python, AMOS, MINITAB, STATA, Jupyter를 이용한 통계분석과 분석결과에 대한 해석을 1대1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논문작성 또는 논문 쓰는 법을 잘 모르는 초급 연구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논문자료들을 제시하고, 논문목차 등의 논문예시들을 통해 논문작성법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학술정보 사이트 RISS(리스), KISS(키스논문), DBpia(DB피아), 구글학술검색, 국회도서관 등의 논문사이트를 통해 논문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논문작성에 대한 필수 노하우 등을 기본적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中화물우주선 ‘톈저우 9호’ 우주정거장 향해 성공적 발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국의 화물우주선 ‘톈저우(天舟) 9호’가 15일 새벽 하이난 섬의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중국 전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중국 유인우주항공공정판공실( CMSA)이 발표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톈저우 9호를 탑재한 창정 ( 長征 )10호 로켓은 오전 5시 34분(베이징시간) 에 중국 남부 하이난 섬의 원창 발사기지에서 발사돼 하늘로 날아갔다고 우주당국은 발표했다. 톈저우 9호는 발사 10분 뒤 쯤 로켓에서 분리되어 정해진 궤도 안에 진입했다. 우주선의 태양광 패널이 이내 펼쳐졌다. CMSA는 완벽하게 성공한 발사라고 선언했다. 중국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 물자와 장비를 수송하는 화물우주선 톈저우 시리즈는 우주정거장 건설과 운영을 위한 핵심 수송체계로, 생필품 및 실험 장비 등 다양한 물자를 운반해왔다. 톈저우 9호는 나중에 우주 정거장 시설과 랑데부 및 도킹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화물로는 우주정거장 필수 공급품,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소비품과 여러가지 실험 장비등이 실렸다. 톈저우 9호는 우주 정거장 개발 이후로 네 번째 화물 공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창정 로켓 시리즈가 지금까지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보탬e’ 아닌 ‘부담e’, 행정에 파묻힌 지방보조금 사업” 지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방보조금 시스템인 ‘보탬e’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복잡한 정산절차로 인한 현장의 행정력 낭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탬e’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이지만 실제로는 지나치게 복잡한 정산 절차로 인해 현장 실무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김경 위원장은 지난 6월, 체육종목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회원종목단체들이 과도한 행정력을 부담하는 실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김경 위원장이 사업자 친화적인 지방보조금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어려운 행정 용어와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업자들이 서울시 공모 사업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자 공모 시 현장·대면 설명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현장·대면 설명회의 개최만으로는 ‘보탬e’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없다는 이유로 아직까

문화

더보기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낸 '청풍전, 바람의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 1010에서 ‘2025 청풍전(淸風展), 바람의 축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매년 부채를 주제로 청풍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 다루는 주제를 문인화, 한국화, 민화, 수채화, 서예, 캘리그라피, 공예, 서각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예술가 간 폭넓은 교류를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예술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2025 청풍전, 바람의 축제’는 종로구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로,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 주최하고 종로구청, 한국문인화협회 경남지회,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충남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 화면의 깊이와 흐름을 살린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