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5.0℃
  • 서울 15.9℃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7.8℃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9.3℃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e-biz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TBM, ‘GTX-A 5공구 Gripper TBM 공사’ 수주

URL복사

(사진 = 호반TBM의 Gripper TBM /  사진제공 = 호반건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TBM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하 GTX-A노선) 5공구의 Gripper TBM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지하 40m 대심도의 도심 고속철도(최고속도 180km/h)로 노선 직선화를 통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수단이다. 이중 GTX 노선 중 가장 먼저 착공된 GTX-A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경기도 화성시의 동탄역을 연결한다. 호반그룹의 호반TBM은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에서 용산구 서울역을 잇는 5공구의 Gripper TBM 공사를 맡았는데 총 연장은 4.4km다. 수주 금액은 1,029억 규모로 호반TBM은 호반그룹 건설 계열인 호반산업의 자회사다.

이번 터널 공사에 적용되는 Gripper TBM(Tunnel Boring Machine)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복선철도에 적용되는 TBM이다. 굴착직경이 11.6m 달하는데 이는 국내 적용된 Gripper TBM 중 가장 큰 직경이고 호반TBM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직접 제작, 투입될 예정이다.

호반산업의 호반TBM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적용되는 Gripper TBM은 전 공정을 기계화 시공으로 터널을 굴착하고 안전한 원형의 단면을 형성한다,”며, “TBM은 기존의 발파 공법 대비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호반산업과 연계한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TBM은 ‘첨단 터널 굴착기’로 지하 공간을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자동화 기계를 말한다. TBM공법은 터널 굴착, 토사 배출, 보강 등 터널 시공의 전(全)과정이 기계화 및 자동화된 공정이다. TBM은 용도, 지형조건 등에 맞게 주문 제작해 사용할 수 있고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호반TBM은 TBM 시공실적이 111km에 달하는 국내 1위의 실적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건설계열의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