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7.9℃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5.8℃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조금경주시 6.5℃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e-biz

이노티안경체인 ‘조선일보 주최 2020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수상’

URL복사

차별화된 지원책과 혁신성으로 주목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착한 브랜드=착한 안경원’을 지향하는 안경/콘택트 전문브랜드 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이 지난 2월6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0년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노티안경체인은 업계 2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기술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안경사교육, PB상품개발, 아이케어컨설턴트 배출 등 엄격한 운영관리시스템을 설정하고 표준화된 안경원 운영시스템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기존 시스템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함은 물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브랜드 중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돼 공개된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안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노티는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내는 시스템 구축으로 ‘개인맞춤형 전문 안경원 = INOTI안경’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 상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많은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