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세먼지,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며 주거공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준공한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저감 장치, 전기차 충전소 등을 구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월 28일 오픈을 앞두고 고흥 명품아파트로 주목받는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는 다양한 에코 시스템을 갖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 현관 내 에어샤워 시스템, 각 방마다 공기 청정 환기시스템을 구비했다. 입주민들은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미세먼지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관 내 에어샤워 시스템은 귀가 시 인체나 옷에 잔존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에어브러쉬로 각종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에어샤워기는 현관 및 신발장 내부, 신발 등의 부유 미세먼지를 제거해 각종 유해물질의 실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각 방에는 공기 청정 환기시스템이 완비돼 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 전기차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해 단지 내에서 바로 충전이 가능해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고흥군청 바로 앞에 위치한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는 주요 관공서가 인접해 최고의 입지와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로 꼽힌다. 단지 구성은 선호도 높은 84㎡ 전용면적 A·B 타입으로 총 220세대 규모이며, 4Bay 4Room 혁신평면 설계 및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이다.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조명, 난방, 가스검침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확장형 주차장까지 갖춘 지하주차장은 백화점식 주차관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친환경 마감재, LG창호 등 마감재 사용하였다고 한다.
우수한 교육환경, 명품 커뮤니티 공간, 쾌적한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고흥동초, 고흥여자중, 고흥중, 고흥고, 고흥산업과학고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맘스스테이션 등에서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옆 고흥천과 어린이공원, 봉황산, 마치산 근린공원 등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을 비롯한 다양한 에코 시스템과 전기차 충전소까지 갖춘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에서 차별화된 고품격 라이프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는 모델하우스를 2월 28일 오픈할 예정이며, 기아 올뉴모닝 자동차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