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8.1℃
  • 박무대전 5.5℃
  • 박무대구 8.0℃
  • 박무울산 11.5℃
  • 박무광주 9.3℃
  • 구름조금부산 13.7℃
  • 맑음고창 5.8℃
  • 구름조금제주 15.9℃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e-biz

HDC영창 디지털 전자피아노 65th '2020 아카데미 페스티벌' 프로모션 시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HDC영창은 2월 15일(토)부터 3월 31일(화)까지 신학기 시즌에 맞춰 1년에 단 1번 진행하는 HDC영창 64th ‘2020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급속히 냉랭해진 한일 관계에 대한 여론이 뜨거운 이때 국내기업 HDC영창의 국내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분위기에 맞추어 HDC영창은 품목별 실용적인 사은품을 포함한 “제 64회 HDC영창 아카데미 페스티벌”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델 중 국내산 목재건반 총 4개의 모델(M130W, RP130, RG2W, CUP320)은 패턴형 디지털피아노 중 가장 하이앤드급 모델로 구매자 전원에게 ‘희움팔찌’와 ‘회움떡메모지’를 증정한다.


해당 사은품은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는 도구로써 구매금액은 위안부 문제 해결 활동금으로 전액 사용한다고 하니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에서도 역사의식을 챙기는 국내기업 HDC영창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또한, 스테이지피아노(MPS110, MPS120) 구매시는 고급 모니터링 헤드폰과 거미다리스탠드, 소프트케이스를 증정하며, 신디사이저(SP6, PC4) 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보면대와 거미다리스탠드, 스튜디오 모니터스피커, 소프트케이스를 증정함으로써 필수적으로 필요한 옵션을 전부 제공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예산전쟁 시작..“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vs“건전재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4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내며 예산안 심의에서 정면충돌을 예고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을 반드시 법정기일 안에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임을, 야당인 국민의힘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었다”며 “민주주의와 민생에 드리운 윤석열 불법 계엄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3대 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그려내는 명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시대를 여는 첫 번째 예산이 될 것이다”라며 “2026년은 이재명 정부가 스스로 편성한 예산을 가지고 국가를 운용하는 첫 해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행 헌법 제54조제1항은 “국회는 국가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한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