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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복한 핑크빛으로 혁신·확장·미래 그린다 [미래통합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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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보수 통합
105+7+1=113석
원희룡·이준석·김영환·김원성 최고위원 4명 추가 선임
황교안, “정당 통합 넘어 국민 대통합 이룰 것”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자유한국당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년 만이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뭉친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정권 심판의 길에 나선다. 혁신 없는 통합 없고, 중도층으로 확산한 보수 통합으로 미래세대 주역들이 주체가 되는 대한민국을 지향하겠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통합의 키워드로 혁신', '확장', '미래를 꼽으며 핵심가치를 설명했다.

 



역사적인 과업을 달성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길이 남을 위대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첫 걸음을 내딛기가 어렵지 한 걸음 내딛으면 탄력이 붙는다. 무섭게 가속도가 붙어 반드시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막아낼 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다. 이제 황교안은 없고 미래통합당만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보수와 중도, 나아가 더 많은 국민이 함께할 국민대통합 정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상징색은 국민 행복을 추구하는 해피 핑크’”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황 대표 체제의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최고위원체제를 이어가되, 추가로 최고위원 4명을 선임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최고위원, 국민의당 출신 김영환 전 의원과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이 선임됐다.

 

의석수는 자유한국당 105석에 새보수당 7석과 전진당 1석이 더해져 총 113석이 됐다.

 

미래통합당은 출범과 동시에 총선체제로 전환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의 공관위를 그대로 수용하되 공관위원 구성과 관련해선 추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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