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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무료인강 인강드림, 기적의 공법특강 무료제공으로 공법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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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무료인강 인강드림이 공인중개사 박상민 교수 ‘N수생 기적의 공법’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며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공법 전략을 제시한다.


인강드림은 공인중개사를 비롯해 주택관리사, 행정사, 직업상담사, 유통관리사, 전산세무회계, 공무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무료인강 사이트다. 풍부한 강의 능력과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이 합격에 필요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이에 수강료 부담 없이 시험공부를 하고 싶은 수험생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부동산공법은 시험범위가 방대하고 낯선 법률용어가 많아 과락률이 높기 때문에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시험과목 중 하나다. 공법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박상민 교수의 N수생 기적의 공법’ 무료인강은 출제율이 높은 내용을 위주로 다뤄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해당 무료인강은 이론편 30강, 문제편 30강 총 60강의 2단계 단기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이론의 핵심과 문제 포인트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연상기억법을 활용한다. 효율성 높은 공법 강의를 원하는 수험생, 공법 50점 및 중개사법 80점을 목표로 전략적 수험을 계획한 수험생, 단 한 권의 교재로 4회독 반복학습을 원하는 수험생 등에게 적합하다.


교재로는 2월 17일(월) 출간한 ‘기적의 공법’ 서적을 사용한다. 이 교재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 기존 교재 대비 4분의 1 분량으로 압축했으며 이론, 문제 모두를 아우른다. 또한 도해식 그림으로 전체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최신 기출문제와 역대 주요기출문제, 해설을 수록해 공법 이론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도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무료인강 인강드림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박상민 교수는 “단순한 이론 반복학습 후 시험 2~3달 전 문제를 풀어보는 방법보다는 시험에 꼭 출제되는 범위를 중심으로 이론을 정리하고 문제에 적용해보는 전략이 공법 점수를 올리는 데 가장 효율적”이라며 “N수생 기적의 공법 특강과 교재를 통해 시험을 준비한다면 공법 과락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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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현행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 반대 4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표결에 불참했다. 현행 헌법 제44조제1항은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은 신상발언을 해 “저는 계엄 당일 우리 당 국회의원 그 누구에게도 계엄해제 표결 불참을 권유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 그 누구도 국회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사실도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추경호 의원은 “저에 대한 영장 청구는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 보수정당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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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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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