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13 (목)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9.2℃
  • 연무대구 11.2℃
  • 구름조금울산 10.6℃
  • 연무광주 11.7℃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0.3℃
  • 구름많음제주 16.1℃
  • 맑음강화 9.8℃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6.7℃
  • 구름많음강진군 13.1℃
  • 구름많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e-biz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평생/2020 300% 환급반 운영 “최대 수강료 3배 환급”

URL복사

(사진 = 이벤트 페이지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교육 브랜드 랜드프로가 업계 최대 100% 환급액 기록 소식과 함께 평생/2020 300% 환급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고 있는 100% 전액환급 후기에 따르면, 2019년 최종 환급 신청금액은 10억 2,891만 9,940원이며 환급신청자 수는 1,231명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최다 환급액을 기록한 것으로 실제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의 환급인증은 랜드프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랜드프로는 2020년에도 환급 기록을 이어 가기 위해 역대 최대 수강료 3배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 ‘평생 300%환급반’, ‘2020 300%환급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 ‘300%환급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 수험생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부동산중개사시험 공인중개사 합격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인중개사 300%환급반’ 신청 수험생은 ▲공인중개사 합격 시 100% 전액 현금 환급 ▲제31회 민법 미션 달성 시 300% 현금 환급(100% 환급과 중복 적용 불가) ▲전문 교수진의 최신 강의 ▲100만원 상당의 2020 모든 유료특강 ▲정규강의 2020 교재 총 18권(특별 증정 체계도+용어해설집 교재 2권 포함) ▲부동산실무 마스터 5PACK ▲해설강의까지 포함된 온라인 전국 모의고사 8회분 ▲PC/모바일/MP3 무료수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300%환급반 패키지를 등록한 수험생이 공인중개사 합격 및 31회 민법 미션 달성 시 교재비와 제세공과금 공제 없는 ‘수강료 전액 100% 현금 환급 혜택’과 ‘결제 금액의 3배 300% 전액 환급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평생 300%환급반 신청자는 ‘최대 288만원’ 환급혜택 ▲2020 300%환급반 신청자는 ‘최대 177만원’ 환급 혜택을 제공받는다. 다만, 300% 전액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제31회 시험에 합격하는 동시에 민법 85점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평생 300%환급반’의 경우,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평생 최신 전 시험과목 정규강의와 핵심특강, 2020 모든 유료특강 전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년 시험일정에 맞춰 시험 응시 후, 수강연장 기간 내 수험번호와 응시확인서 사본을 함께 제출하면 수강기간이 1년씩 연장되고, 언제든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만 하면 수강료 전액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해당 패키지는 독학으로 시험공부방법을 계획한 수험생, 불합격을 대비하려는 수험생, 공인중개사 시험준비가 처음인 초시생에게 추천된다. 

‘2020 300%환급반’은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한 패키지다. 제31회 시험일정까지 시험공부방법 및 독학 노하우가 담긴 2020년 전 시험과목 정규강의 및 핵심특강, 2020년 모든 유료특강 수강이 가능하다. 

아울러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평생 300%환급반’, ‘2020 300%환급반’ 인강 패키지 모두 전 시험과목 4명 이상, 총 29명의 베테랑 전문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하고, 효율적인 시험공부방법과 부동산자격증 독학 노하우를 제시해준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300%환급반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납부한 수강료의 3배 환급금까지 받아갈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병기 “국정조사 요구서 금주 제출...정치검사들의 기획수사·조작기소 공개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정치 검사들의 기획수사·조작기소를 공개할 것이고 이번 주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것임을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법위에 군림하는 정치 검사들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 정치 검사들의 특권을 보장하는 제도부터 폐지시키거나 과감히 뜯어고치겠다”며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겠다.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의 총의를 모아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이번 주 내에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 검사들의 부끄러운 민낯, 기획 수사와 조작기소의 모든 과정을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누가 지시했고 누가 기획했으며 누가 어떻게 실행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까지 철저하게 밝히겠다”며 “자신의 무능과 부패를 숨기기 위해 거짓과 항명을 선동한 정치 검사들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3조(국정조사)제1항은 “국회는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특별위원회 또는 상임위원회로 하여금 국정의 특정사안에 관하여 국정조사(이하 ‘조사’라 한다)를 하게 한다”고, 제2항은 “제1항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규제와 금융, 노동 등 6대 구조개혁 통해 잠재성장률 반등시켜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규제와 노동 등 6대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지금 대한민국의 당면한 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다”라며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6대 핵심 분야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겠다”며 “정부는 내년이 본격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해야 되겠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규제개혁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규제개혁을 통한 성과 도출을 위해 분야별, 목표별 등 세밀한 규제 개혁안을 만든다는 방침이다”라며 “신기술에는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고 생명 안전 분야는 적정수준의 규제를 유지하는 등 환경변화에 맞춰 합리적인 규제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단체, 지역사회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며 규제를 합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개혁에 대해선 “현재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부동산으로 자금이 쏠리고

사회

더보기
동덕여대,‘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가 지난 11일 학생들의 진로취업 및 역량개발을 위한 ‘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를 100주년기념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엔 2천 명이 넘는 학생이 몰렸다. 학생들이 학년을 불문하고 박람회의 다채로운 내용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비교과통합관리센터가 공동주관해 ‘진로직무 박람회’와 ‘비교과 박람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었다. 미취업 졸업생 취업지원을 위한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부스도 따로 마련되었다. 특히 기업체 인사·직무 담당자들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직무 박람회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공기업 △엔터테인먼트 △방송·미디어 △외국계 △금융 △광고·홍보 △헬스케어 △화장품·뷰티 △항공 △디자인 △SW개발·AI 등 폭넓은 분야의 기업부스가 마련된 결과다. 관심분야에 따라 여러 부스에서 상담을 받는 학생도 상당수였다. 비교과 부문에서의 역량 개발 정보를 소개하는 비교과 박람회도 주목받았다. 춘강학술정보관, 사회봉사센터, 창업지원단 등 학교 내 관련 부서들이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학사지원팀 등의 학사제도 상담부스도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도 자

문화

더보기
과학의 인문학적 이해... APCTP ‘2025 올해의 과학도서 독후감대회 시상식’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사사키 미사오, APCTP)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 주최한 ‘2025 올해의 과학도서 독후감대회’ 시상식이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도서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독후감대회에는 전국의 청소년과 학교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개인부문 10명, 학교부문 2개교, 지도교사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대상은 해운대중학교 학생이 수상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부상(40만원 상당)이 수여된다. 학교 부문 대상은 충남삼성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은 순창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과학자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며 분야별 연구 경험을 생생히 듣고, 과학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본 만남에는 APCTP 과학문화위원인 손승우 교수(물리학자), 정민섭 박사(천문학자), 장홍제 교수(화학자)가 참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