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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제 21차 정기이사회 개최…2020년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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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회장 김천수)이 2월 20일(목) 오전 7시, 여의도에 위치한 CCMM 빌딩에서 제 2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김천수 회장 등 1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내외에서 활발히 펼친 주요 사업과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사업의 포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굿피플은 3만 명의 아동을 돕고, 해외 사업장을 20개국으로 확장하며, 10만 명의 후원자와 함께 하겠다는 ‘비전2021’을 목표로 올 한 해도 세계 곳곳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지난 한 해도 지구촌 곳곳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많은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굿피플이 앞으로도 선한 사업을 확장하여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굿피플은 오는 2월 28일(금),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사무국에서 제 21차 정기총회를 열고 굿피플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사업보고 및 2020년도 사업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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