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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 골프대회의 미래의 꿈나무 '옥타미녹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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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미녹스 후원 (사진제공=옥타미녹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미노산 브랜드 옥타미녹스가 한국청소년 골프대회(KYGA)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옥타미녹스가 후원하는 사실을 밝혔다.


최연소 국가대표 이정현을 포함하여 최신우, 양윤서, 김동건, 최민서, 김준형, 김윤경 총 7명의 미래의 골프 꿈나무들이 옥타미녹스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후원을 받게 된다.


옥타미녹스 주학대표는”새로운 꿈나무 인제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주니어 골퍼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옥타미녹스는 국내 프로골퍼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아미노산 보충제로 장시간 이어지는 골프경기특성상 경기에서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 10종과 옥타코사놀, L아르기닌, BCAA, 비타민B2 등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아미노산은 근육, 뼈, 혈관 등 우리 몸의 20%를 구성하며 몸이 성장하는 주니어 골퍼일수록 아미노산 요구량이 더 높다.


꾸준한 선수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 선수부터 국내 프로 골퍼까지 폭넓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옥타미녹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선수들과 골프 대회들 또한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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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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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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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