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12 (수)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6.2℃
  • 맑음서울 7.8℃
  • 맑음대전 6.0℃
  • 맑음대구 5.7℃
  • 맑음울산 7.0℃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12.2℃
  • 맑음고창 6.8℃
  • 구름조금제주 12.6℃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e-biz

밤보네이처 아기물티슈 NEW 라인업! “밤보드림 물티슈”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덴마크 왕실 친환경기저귀로 유명한 밤보네이처가 새로운 아기물티슈 ‘체리베리퍼플 밤보드림 물티슈’를 출시했다.


이번 밤보드림 물티슈는 프리미엄 물티슈 라인 중 하나로 로우스위트 블루베리 추출물과 블랙체리열매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다. 블루베리와 블랙체리는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어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수분공급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볼륨감 있는 엠보싱 패턴의 천연유래 섬유를 적용한 리오셀 원단을 사용해 실크 같은 촉감과 촘촘함이 특징이라고 한다.


밤보네이처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의 이다미 MD는 “부모님들이 안전하고 좋은 물티슈를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밤보물티슈 라인을 모움에서 선보인다.”며, “앞으로 가족 한 명 한 명을 위해 까다롭게 좋은 것들만 모은, 모움(MOWM)몰에서 여러 구성의 아기물티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체리베리퍼플 밤보드림 물티슈’는 환경에 유해한 성분 테스트인 EWG에서 1등급(그린등급)을 받았으며, 독일 피부자극 테스트인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인증했다.


이번 밤보드림 물티슈는 공식 몰 모움(MOWM)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움베스트를 통해 무료 체험단 신청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라이프 쇼핑몰 모움(MOWM)은 아기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이 출시되며 영유아 토

탈 쇼핑몰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장동 항소 포기...대검예규, 선고형량 구형량의 1/2 미만 등이면 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항소 포기가 관련 법규를 지킨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로만 보면 이번 대장동 항소 포기가 위법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357조(항소할 수 있는 판결)는 “제1심법원의 판결에 대하여 불복이 있으면 지방법원 단독판사가 선고한 것은 지방법원 본원합의부에 항소할 수 있으며 지방법원 합의부가 선고한 것은 고등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고, 제361조의5(항소이유)는 “다음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원심판결에 대한 항소이유로 할 수 있다. 15. 형의 양정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사유가 있는 때”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형사소송법은 항소에 대한 피고인과 검찰의 재량을 인정하고 있는 것. 검찰의 항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대검찰청 예규인 ‘검사 구형 및 상소 등에 관한 업무 처리 지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갑, 법제사법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4선)은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예규를 제시하며 대장동 항소 포기가 정당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 예규에 따르면 선고형량이 구형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