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e-biz

랜드프로 평택행정고시학원, 공인중개사 심화이론 3월 개강&기출특강 접수 시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평택공인중개사학원 랜드프로 평택행정고시학원이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3월 심화이론 첫 개강 및 기출문제풀이특강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랜드프로 평택행정고시학원은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포함해 부동산실무, RSA(부동산창업/취업사관학교) 과정을 운영 중인 부동산 교육기관이다.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2,040명의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배출해 독학 수험생들 사이에서 공인중개사 학원으로 추천되고 있다.


랜드프로 평택행정고시학원이 오는 3월 4일(수) 첫 개강하는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3월 심화이론’은 기본이론강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강의이며, 시험일정에 대비한 이론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단계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3월 심화이론 과정’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수업으로 진행된다. 오전반 10~13시(민법, 개론, 공법 14시까지/공시법은 주야합반), 야간반 19~22시(민법, 개론, 공법 22:30분까지) 중 자유롭게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강의 시간표는 ▲월요일-중개사법(정지웅 교수) ▲화요일-민법(홍남기 교수) ▲수요일-공법(고상철/박상민 교수) ▲목요일-세법(김윤석 교수) ▲금요일-개론(김덕기 교수) ▲토요일-공시법(목희수 교수)으로 편성돼 있다.


이외에도 랜드프로 평택행정고시학원은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대비한 ‘기출문제풀이특강’을 2월 13일(목)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제31회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기출문제풀이특강은 출제 포인트를 집중 학습해 단원별 중요 이론을 정리해주고, 출제가능 지문을 총정리해 기본 점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출제유형을 완벽 분석함으로써 이후 출제 가능한 유형을 쉽게 파악하여 해결방향을 준비할 수 있다.


해당 특강은 3월 10일(화)~5월 9일(토), 평택행정고시학원에서 시험과목별 오후 특강 15시~18시까지 진행되고, 4주 기출 100선+1주 오답 분석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강의는 종합, 1차, 2차 중 선택할 수 있고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2월 13일(목)부터 결제순으로 자리가 지정되며, 강의 수강에 필요한 기출문제집과 동영상이 무료로 제공된다.


기출문제풀이특강 시간표는 ▲월요일-중개사법(정지웅 교수) 4월 6일~4월 27일 ▲화요일-민법(홍남기 교수) 3월 10일~3월 31일 ▲수요일-공법(고상철 교수) 3월 11일~4월 1일 ▲목요일-세법(김윤석 교수) 4월 9일~5월 1일 ▲금요일-학개론(김덕기 교수) 3월 13일~4월 3일 ▲토요일-공시법(목희수 교수) 4월 18일~5월 9일로 편성됐다.


이와 더불어 랜드프로 평택행정고시학원은 ‘2020년+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대비 1+1 연회원반’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주택관리사 1+1 연회원반은 한 해 수강료로 2020년 제23회, 2021년 제24회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일정에 대비할 수 있다. 강의는 ▲월요일-회계원리(김양수 교수) ▲화요일-관리실무(박성진 교수) ▲수요일-민법(정태영 교수) ▲목요일-시설개론(송일근 교수) ▲금요일-관계법규(강경구 교수)로 편성되어 있다.


특히 2020년+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대비 1+1 연회원반을 등록한 수험생은 ▲할인 수강료로 2020년, 2021년 학원 정규강좌 ▲2021년 수강기간까지 PC+모바일 인강 ▲2021년 기본서&입문서 교재 무료제공 ▲2020년 1차 기본서 무료제공 ▲개인전용 사물함 무료 이용(선착순/수강기간까지) 특별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랜드프로 평택행정고시학원은 ‘부동산경매 스파르타 기본반’ 교육과정을 3월 16일(월), 첫 개강한다. 이영욱 대표의 ‘부동산경매 스파르타 기본반’은 사례로 내공 쌓는 실전경매 7단계 집중과정으로 3월 16일(월)부터 4월 13일(월)까지 총 6주간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본 강의는 한 번의 입찰을 위해 필요한 물건별 특징에서부터 심리까지 종합적인 분석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지역, 용도, 자금에 따른 물건 검색 방법과 자신에게 맞는 물건 제대로 선정하는 방법, 실제 경매낙찰 사례분석을 통한 물건 선정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다. 여기에 이론과 실전을 동시에 겸비한 실전 경매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따라서 해당 강의는 단기간에 실전 경매의 자신감을 확보하고 싶은 사람, 경매 컨설팅 및 매수신청대리를 원하는 공인중개사, 실전 사례를 통한 실전 감각을 키우고 싶은 사람등 에게 추천할 만하다다고 전했다.


랜드프로 평택행정고시학원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준비에 나선 모든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시험일정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체계적으로 시험을 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회, 경제 대정부 질문…확장 재정·상법 개정안·노란봉투법·소비쿠폰 '부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7일)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한다. 정부의 경제 정책 기조 등을 놓고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국회는 이날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권칠승·정태호·이언주·주철현·허성무·김영환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민주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이재명 정부 정책 성과를 조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당시 세수 결손 사태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번 대정부 질문을 사실상 '청문회' 성격으로 규정하고 정부 정책을 송곳 검증할 계획이다. 4선인 김상훈·이헌승·조은희·조승환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와 상법 개정안·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등의 문제점을 부각할 예정이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대정부질문에 참여한다. 정부 측에서는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등이 출석한다. 여야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놓고도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여권은 "밭에 씨를 뿌려야 하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조달청, 중기 공공조달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현장 소통으로 조달 혁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17일 성남 판교 협회 대회의실에서 조달청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들이 조달 참여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을 비롯해 △유니온씨티 임동욱 대표(이노비즈 전북지회 회장) △보광아이엔티 차순자 대표 △에니텍시스 홍사혁 대표 △하이테커 백성욱 대표 △아이지 김창일 대표 등 혁신·우수·G-PASS기업 및 공공조달 참여기업 5곳이 참석했다. 조달청에서는 백승보 청장과 주요 정책부서 과장 등 4명이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서 이노비즈기업의 조달 참여 활성화와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정책 개선 방안이 진행됐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임동욱 ㈜유니온씨티 대표이사는 △조달청 인증제품의 개별 매각 제도 도입을 제안했으며, 차순자 ㈜보광아이엔티 대표이사는 △다수공급자계약 진행 기간 단축과 기업 보호 제도 마련 △다수공급자계약 물품 등록 시 가격 조정의 투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