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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창업 카앤피플 ‘롯데카드’와 제휴 공동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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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출장세차 업계의 선두기업 카앤피플이 롯데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공동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카앤피플은 지난 해 10월 롯데카드와 업무제휴를 맺어 협력해 왔으며, 금번에는 780만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롯데카드가 카앤피플 서비스에 대한 자체 홍보를 시작하는 것이다.


롯데카드에서 카앤피플 서비스를 홍보하고 카앤피플은 롯데카드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에게 5%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10%의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윈윈 방식이다. 이때 카앤피플 서비스예약시 롯데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이미 카앤피플은 기아레드멤버스, 현대블루멤버스 등의 자동차관련 회원들과 MOU를 맺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케이손해보험과 삼성화재 등의 보험사와도 업무제휴를 맺어오고 있다.


또한 카앤피플은 지난해 수원 삼성전자본사, 용인 삼성전자(DS부문)본사의 전용 예약시스템이 오픈되었으며, 3월부터는 추가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카앤피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이렇듯 많은 서비스 협약을 통해 대량의 고객이 유입되고 있으며 이 시공 건들은 해당 지역 대리점들이 시공한다고 전했다.


카앤피플은 지역별로 시공을 담당하는 대리점 창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는데 점포가 필요하지 않은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며, 스팀세차 시공을 중심으로 광택과 코팅 및 실내크리닝 등의 토탈케어서비스를 방문시공하는 사업이다.


카앤피플은 이 출장세차 창업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많은 MOU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에도 투자를 단행하여 지역 대리점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앤피플 창업아이템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카앤피플 예비창업자 모임’이라는 네이버 밴드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무료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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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그룹 언락, 역사 연희극 ‘낙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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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