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4.03 (금)

  •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19.6℃
  • 맑음서울 15.6℃
  • 맑음대전 17.9℃
  • 맑음대구 19.0℃
  • 구름조금울산 18.5℃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7.8℃
  • 맑음고창 15.5℃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6.9℃
  • 맑음금산 16.8℃
  • 맑음강진군 18.2℃
  • 맑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사회

양 지사와 허 시장이 해냈다!...허태정×양승조 대전·충남 혁신도시 미래 열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6일 통과
대전·충남 혁신도시 근거 마련돼
허태정, “시민의 힘으로 숙원사업 쟁취했다. 대전의 미래 100년을 견인해 나갈 성장동력될 것”
양승조, “국민적 합의에 감사드려, 모두가 잘 살자는 대한민국 만들 것”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대전의 미래 100년을 견인해 나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시민들과 함께 혁신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대전·충남의 숙원사업, 이들을 혁신도시로 지정할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균특법안)6일 오후 늦게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혁신도시는 노무현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주도한 사업으로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방대학·연구소·산업체·지자체 모두가 협력하는 클러스트 형태의 미래형 도시를 말한다.

 

당초 대전과 충남엔 세종시가 인접했던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피해는 고스란히 이들의 몫.

 

2013년부터 2018년 사이 정부세종청사가 준공된 세종시로 이주한 대전시민만 107,355명이었다.

 

충남은 세종시 독립으로 지역내총생산(GRDP) 17,994억 원이 줄었다.

 

이번 개정안 통과는 시민의 힘으로 숙원사업을 쟁취한 의미가 깊다. 대전의 미래 100년을 견인해 나갈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

 

본회의 통과를 위해 연일 대전과 국회를 오가며 사력을 다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벅찬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개정안이 통과한 건 정치권, 정부, 지역을 막론하고 국민적 합의가 이뤄졌다는 의미가 있다. 220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양승조 충남지사도 충실한 후속 절차로 모두가 함께 잘살자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대전은 역세권과 연계한 원도심 지역을, 충남은 발전 속도가 더딘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와 충남은 오는 7월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한 뒤 최종 선정된다.

 

이제 근거는 마련됐다.

 

대전과 충남의 백년미래

 

허 시장과 양 지사에 달렸다.










커버&이슈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희망의 봄 부르는 김재용의 <도넛피어 DONUT FEAR>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술계에 온라인 전시를 비롯해 비대면 전시 관람이 증가했지만, 역시 전시는 직접 작품을 눈으로 보는 맛이다. 다만 마스크를 낀 채 전시 관람을 한다는 것이 새로운 풍경일 뿐. 젊은 기운이 힘을 북돋아주는 볼만한 전시를 추천한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삼청로 학고재에서 전시하는 김재용 개인전 <도넛 피어 DONUT FEAR>가 그 현장이다. 학고재 본관 전시장에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도넛이 유혹한다. 배고플 때 들렀다면 그 유혹은 더 강하게 느낄 터. 막 오븐에서 구워내 각종 시럽을 바른 것 같은 흙으로 만든 도넛, 폭이 1m가 넘는 플라스틱·스텐인리스스틸 소재의 대형 도넛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작가 김재용(47·서울과학기술대학 도예학과 교수)의 깊은 내공을 발견할 수 있다. 전시장에 설치된 도넛을 보면, 청화백자도 떠올리게 되고, 이슬람 장식 문화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또 만화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친숙한 달팽이와 날개 달린 도넛 캐릭터가 조형물로 함께 하는가 하면, 우리네 민화 속 호랑이와 까치, 유니콘, 불사조, 십장생 등이 함께 한다.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

정치

더보기
文대통령 "'2년 전 약속' 4·3 해결 다짐...특별법 통과 촉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년 전 약속했던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 4·3평화공원 추념광장에서 봉행된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추념사에서 "4·3의 완전한 해결의 기반이 되는 배상과 보상 문제를 포함한 '4·3특별법 개정'이 여전히 국회에 머물러 있다"며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제주 4·3은 개별 소송으로 일부 배상을 받거나, 정부의 의료지원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받는 것에 머물고 있을 뿐 법에 의한 배·보상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더딘 발걸음에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다"고 토로했다. 문 대통령은 2년 전 고(故)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서 12년만에 추념식에 참석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4·3을 무고한 제주도민들 국가권력이 휘두른 폭력에 희생된 사건으로 역사적 의미를 규정하고, 대통령으로서 공식 사과했다. 유족과 희생자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배상과 보상을 약속했다. ▲지속적인 유해 발굴사업 ▲유족 및 생존희생자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치 ▲국가트라우마센터 건립 관련 등을 국회와의 입법 논의를 통해 이루겠다

경제

더보기
긴급재난지원금, 4인가구 건보료 23만7천원 이하...최대 100만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발표됐다. 지난달 4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건보료)가 직장가입자 23만7652원, 지역가입자 25만4909원 이하이다. 직장·지역가입자가 모두 있는 혼합가구라면 2인 가구 15만1927원, 3인 가구 19만8402원, 4인 가구 24만2715원이 된다. 다만 일정 금액이 넘는 금융재산이나 고가 아파트 등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는 컷오프(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급격히 소득이 줄었지만 건보료에 반영이 되지 않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구 등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신청 당시 소득상황을 반영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구인 의료급여 수급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다만 소득하위 70%에 해당되더라도 고액자산가는 제외할 방침이다. 건보료가 월 임금 기준으로 책정되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자산가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한계를 보완한 셈이다. 그렇지만 구체적인 적용 제외 기준은 내놓지 못했다. 관련 공적자료 등의 추가 검토를 통해 마련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일정 금액이 넘는 금융재산이나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종합부동산세 납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희망의 봄 부르는 김재용의 <도넛피어 DONUT FEAR>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술계에 온라인 전시를 비롯해 비대면 전시 관람이 증가했지만, 역시 전시는 직접 작품을 눈으로 보는 맛이다. 다만 마스크를 낀 채 전시 관람을 한다는 것이 새로운 풍경일 뿐. 젊은 기운이 힘을 북돋아주는 볼만한 전시를 추천한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삼청로 학고재에서 전시하는 김재용 개인전 <도넛 피어 DONUT FEAR>가 그 현장이다. 학고재 본관 전시장에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도넛이 유혹한다. 배고플 때 들렀다면 그 유혹은 더 강하게 느낄 터. 막 오븐에서 구워내 각종 시럽을 바른 것 같은 흙으로 만든 도넛, 폭이 1m가 넘는 플라스틱·스텐인리스스틸 소재의 대형 도넛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작가 김재용(47·서울과학기술대학 도예학과 교수)의 깊은 내공을 발견할 수 있다. 전시장에 설치된 도넛을 보면, 청화백자도 떠올리게 되고, 이슬람 장식 문화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또 만화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친숙한 달팽이와 날개 달린 도넛 캐릭터가 조형물로 함께 하는가 하면, 우리네 민화 속 호랑이와 까치, 유니콘, 불사조, 십장생 등이 함께 한다.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초중고대학 온라인강의 전국 원격대학(사이버대학)들이 지원 나서라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오는 4월 9일부터 고3과 중3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고가 오는 4월20일까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 대학들도 당초 4월 중순까지 예정했던 온라인수업을 4월 말까지, 심지어는 한 학기 내내 시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사태로 사상 처음 겪는 일이라 교육 현장 곳곳에서 난리가 났다. 교육 현장뿐 아니라 특히 유치원 초중고 학부모들도 아우성이다. 이런 사상 초유의 일을 목도(目睹)하면서 이럴 때 온라인교육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국 21개 원격대학(사이버대학)이 적극 나서서 전국의 초중고대학 온라인강의 교육 지원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물론 교육부가 EBS 등을 통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강의 콘텐츠 제공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온라인 강의의 제작, 수업 진행, 출결·평가 등 오프라인 대면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운영 노하우다. 일선 초중고는 물론 대학들까지도 온라인 강의 제작부터 평가까지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고 있어 온라인강의로 4년간 대학 수업을 진행해 학사를 배출하는 사이버대학의 노하우는 현재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대학은 2001년에 9개 대학이 최초로 설립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