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7.06 (월)

  • 구름조금동두천 20.7℃
  • 맑음강릉 23.7℃
  • 구름많음서울 23.1℃
  • 구름조금대전 22.5℃
  • 구름조금대구 22.3℃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22.0℃
  • 구름많음부산 21.4℃
  • 구름많음고창 20.2℃
  • 흐림제주 21.5℃
  • 구름조금강화 18.4℃
  • 구름조금보은 20.1℃
  • 구름조금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0.0℃
  • 구름조금경주시 20.6℃
  • 구름많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문화

[생명의 샘] 참된 평안

자신이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염려하며 참 평안을 얻지 못하고 고통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러나 삶의 목적을 분명히 아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본분을 찾아 참된 평안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왜 이 땅에 왔으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자신의 본분을 분명히 아셨습니다. 그래서 기쁨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든지 참으로 평안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처럼 참된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자기 자신을 깨닫고 자기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먼저는 육적인 면에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내 나이가 몇이며 본분은 무엇이고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을 분별하고 그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이런 육적인 면을 잘 알고 거기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삶의 보람을 느끼고 평안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적인 면에서도 자기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자기 위치와 직분을 깨달아 맡은 일을 잘 감당해야 하지요. 구역장은 구역장으로서, 교사는 교사로서, 성가대원은 성가대원으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면 마음이 곤고하고 괴롭습니다. 사명들을 잘 감당할 때에 기쁨이 임하지요. 나아가 자신의 믿음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서 더 큰 믿음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명을 감당할 때 더욱 큰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영적인 것을 사모하기에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고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에 만족하며,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욕심이 없으므로 분에 넘치게 소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령이 부요한 사람은 욕심을 좇아 취하고 또 취해도 만족함이 없으니 평안을 얻지 못합니다.

셋째로, 자기 마음을 지켜 행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마음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란, 현실에 맞추어서 자기를 잘 다스려 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한다 해도 마음을 잘 다스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를 쉬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참된 평안을 주시며 신속하게 응답으로 축복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27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즉 참된 평안은 위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해 깨닫고 자신의 위치를 알아 본분을 행하고, 가난한 심령이 되며, 마음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언 1:33) 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GCN 방송 이사장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미군 등 외국인 수십명 폭죽ㆍ싸움 난동...일부 입건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휴가 나온 미군 등 외국인 수십 명이 폭죽을 터뜨리고, 싸움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50분께 해운대구 구남로 등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외국인들이 폭죽을 쏜다는 신고가 112에 70여 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순찰차 6대, 형사 1개팀 등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순찰차 경고방송 등으로 폭죽을 쏘던 외국인들 해산에 나섰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시민들을 향해 폭죽을 계속 쏘고 도주한 20대 미군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우동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A씨를 경범죄처벌법(불안감조성) 위반 혐의로 통고처분하고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폭죽 발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폭죽을 쏜 외국인 대부분은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가 나온 미군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경찰이 외국인들 해산에 나섰지만 통제가 되지 않았고, 일부 외국인은 경찰의 순찰차 경고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난장판이었다"면서 "특히 외국인들 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안희정 모친상에 정치권 인사들 조문 이어져…권양숙 조화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지난해 실형이 확정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 모친의 빈소가 5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안 전 지사 모친 빈소에는 이날 오전부터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민주당 박용진·기동민·이광재 의원이 조문을 다녀갔다.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부겸 전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문재인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박병석 국회의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조화를 보내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광주교도수에 수감 중인 안 전 지사는 빈소를 지키지 못했다. 광주교도소는 6일 오전 안 전 지사에 대한 특별 귀휴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조문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징역을 살다가 부모님이 가시면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며 법무부의 긍정적인 귀휴 조치 검토의사를 전했다. 박용진 의원도 "중요한 인륜적인 문제인데 방역대책을 잘 세워서 시행할 수 있도록 교정당국이 잘 판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칼럼] ‘그 말이 왜 거기서 나와’…백종원 차기대선주자 논란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최근 불거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논란을 보면서 제일 먼저 요즘 유행하는 유행가 제목이 떠올랐다. 한 TV방송의 미스터트롯이란 트로트가요 경연대회에서 2위를 하며 요즘 대세 가수로 떠오른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노래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이 노래 가사 중에 “뭐하는데 여기서 뭐하는데 도대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구절도 요즘 상황을 떠올리게 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19일 통합당 초선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차기 대선주자를 논하며 느닷없이 "(대선후보로) 백종원 씨 같은 분은 어때요?"라고 말을 꺼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김 위원장은 왜 갑자기 백 대표 얘기를 꺼냈을까? 완전 ‘그 말이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였다. 김 위원장이 백 대표를 진짜 통합당 대선주자로 하자는 얘기가 아니었음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그런데 정치판에서는, 심지어 언론까지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백 대표 차기 대선주자 논란을 이슈화해서 난장판을 만들었다. 정치권과 언론은 아닌 것 다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설화(舌禍)만들기에 경쟁하듯 열을 올렸다. 논란이 거세지자 백 대표는 “대선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