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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를 위한 명품 아파트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 4월 4일 후순위 동∙호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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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고흥 남계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명품 프리미엄 아파트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가 후순위 동∙호 추첨제 접수에 나선다. 

선착순 분양 전 접수자에게 먼저 동·호를 지정해 공급하는 후순위 동∙호 추첨은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를 합리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후순위 동∙호 추첨제는 승원팰리체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호 추첨일인 4월 4일(토) 오후 2시부터는 접수자 대상으로 C사 명품백을 비롯한 대형가전 등 40여개의 축하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104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14층 총 220가구 규모의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A·B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맞춤설계가 제공되며 4Bay 4Room을 기본형으로 3Room+거실 확장, 3Room+알파룸, 알파룸+거실 확장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펜트리 무상 적용으로 충분한 수납 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다.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는 에너지 효율 1등급과 내진 설계 1등급을 포함한 1등급 건축물 설계를 비롯해 GX룸, 휘트니스센터, 맘스스테이션 등 지역 내 찾아 볼 수 없던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며 스마트 난방제어 등의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부터 현관에어샤워, 세대 내 공기청정 환기 등 에코 시스템도 제공한다.

단지 인근 고흥군청, 읍사무소 등 주요 관공서와 병원, 하나로마트, 고흥전통시장, 공영터미널등 중심 인프라와 단지 옆 고흥천과 어린이공원, 봉황산, 마치산 근린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고흥동초, 고흥여자중, 고흥중∙고, 고흥산업과학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 관계자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고흥최고의 프리미엄을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후순위 동∙호 추첨제 접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 후순위 동∙호 추첨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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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