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수남 기자] 30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서울 이태원클럽을 진앙지로 코로나19가 집단발생하면서, 불똥이 대형마트로 튀었다.
국내 대형마트의 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평소대비 60% 이상 감소했으나, 이번 이태원 사태로 10% 수준으로 다시 급감한 것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소비자들이 다중시설 이용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9일 늦은 오후 시사뉴스 카메라가 경기 성남 야탑에 있는 한 대형마트를 둘러봤다.
[시사뉴스 정수남 기자] 30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서울 이태원클럽을 진앙지로 코로나19가 집단발생하면서, 불똥이 대형마트로 튀었다.
국내 대형마트의 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평소대비 60% 이상 감소했으나, 이번 이태원 사태로 10% 수준으로 다시 급감한 것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소비자들이 다중시설 이용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9일 늦은 오후 시사뉴스 카메라가 경기 성남 야탑에 있는 한 대형마트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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