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5월12일∼2020년 5월25일

 

지출은 계획적으로

 

계획성 없는 지출로 적자가계부 만들어 이마에 주름살 생기는 운세주기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이니 양보하고 상대에 대한 마음을 배워라. 몸은 바쁜데 마음은 콩밭에 가 있어 엉뚱한 상상력만 생기는 구나. 부동산 거래나 투자는 조심하고 의식주 변동. 이동은 좋으니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 양력 4·5·6·7·10월생 사업가, 공직자, 직장인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무기력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자.

 

 

 


내가 제일 잘나가

 

활발한 운기로 무슨 일이든 진취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상급자의 신임을 얻어 실력 발휘하나 방심은 금물. 공명정대하게 전력을 다한다면 성과는 크다. 전문직 종사자 그 분야에서 숨겨진 재능 인정을 받게 되니 여기저기서 스카우트제의 들어온다. 과로로 인한 질병 주의하고 틈새를 파고드는 연적이 생길수도 있다. 사업가는 생산 쪽은 호전되나 무역업, 판매업 쪽은 저조하겠다.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순조로운 평운이다.

 

 

 

 

마음을 비우자

 

눈높이를 낮추면 모든 일에 가능성이 보이고 대인관계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니 주위의 교분에 충실하자. 작은 일을 못 참으면 큰일을 그르치게 될 수도 있으며 짜증내면 도로 아미타불 되기 십상임을 명심하라. 돈 욕심 부리는 만큼 고민도 생겨 고통스러우니  마음부터 비우는 지혜를 터득함이 중요할 듯. 자영업자나 사업가 부도가 염려되니 어음이나 수표등 자금관리 신경 쓰고 양력 4·5·6·8·9·10월생 무난한 운세주기이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천 가지 생각중 한 가지 실책이 생기는 시기로 생각이 많은 것이 화가 되어 실수가 오니 생각은 깊고도 단백하게 하라.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많이 쌓이고 실력 발휘하나 결과 부족하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스케줄과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 실속을 차리자. 양력 5·6·7·8·9·10월생 시비를 가릴 일이 생기더라도 유리하나 방심하지 말 것. 기타월생 금전면에서 손실 겹치고 배신과 사기꾼이 득실거리니 미연에 방지하자. 도박, 경마, 오락은 절대 금물.

 

 

 

 

슬기로운 직장생활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쳐나가야 할 운기이다. 하는 일마다 장애물이 가로막고 불운한 기운이 감도니 정신이 혼란해지고 마음이 불안정하다. 부부간 애정 적신호니 서로 사랑으로 감싸 안자. 직장인의 경우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할 때이니 큰 변화보다 현 상태로 만족하자 이성간 측근에 반려자가 들어오니 천생연분의 만남이 기대되는 시기이고 양력 1·4·5·7·8·9·10월생 투자, 이동, 변화 모두 길하다.

 

 

 

 

만사형통

 

적은 힘을 들여 큰 소득을 얻게 되니 마음의 안정감을 찾는다. 아랫사람 감싸 안는 포용력과 검소함, 절제력 있는 생활태도만 겸비한다면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계획세운 일도 일사천리로 잘 진행된다. 구직자는 고대하던 행운의 소식 있겠고 연인과 데이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함도 좋을 듯 하고 양력 8·9월과 겨울생 신경 쓸 일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으니 신경관민 주의하고 애정은 불쾌지수가 고조에 달한다.

 

 

 

 

금전운 원활

 

노력하는 모습에 주변의 인정받고 결실도 풍족하게 거둬들이니 계획 잘 세워 씨앗을 뿌려두도록. 수입도 좋으려니와 금전융통에도. 막힘이 없다.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되니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발전한다. 가을, 겨울생 애정운은 상대를 배려하라. 의외로 가까운 사람과 이별수나 이성간 사소한 말다툼으로 잠시 떨어져 있게 될 운이다. 사업가 재산 축적되고 관광, 유흥업종 특히 좋다.

 

 

 

 

운수대통

 

청룡을 타고 하늘을 나는 형세. 큰 노력을 필요로 하며 그 만큼 소득도 따르고 윗사람과 친구의 협조도 얻으니 만사형통한다. 속해 있는 단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른 직장에서 스카우트 제의 들어오니 기회를 잘 잡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겸손의 덕을 베풀면 그 공덕과 능력이 더욱 크게 빛을 발할 듯. 공직자, 교육자, 직장인 모두 길하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은 손재, 구설주의하고 소득 줄겠다.

 

 

 

 

봄날이 왔다

 

소리 없는 고양이가 쥐를 잡는다. 조용히 실천력을 가지고 있으니 큰 성과 기대된다. 사업가 금전 융통되고 직장인은 업무 실력 발휘되고 능력 인정, 호전할 기회이다. 가정적으로도 마음의 안정 찾고 현금을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활용하면 득이 있겠다. 여행, 변동, 이사, 개혁, 확장, 시작, 투자 모두 길하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산업인 언론인 좋고 연구원, 학생은 성적상승기이다. 양력 11·12월과 겨울생은 구설이 분분하니 슬기롭게 대처하자 

 

 

 

 

일보 후퇴

 

망망대해에 한배를 탄 사람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해 외로워질 운이다. 겉으로는 아무문제 없어 보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내실을 기해야 할 때다.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보증서는 일을 삼가고 문서와 거래에는 신중을 기하라. 특히 도장으로 인한 사고에 주의할 것. 변호사, 사법계, 학자, 연구가 무난한 운세주기이고 여름, 가을생은 작은 것은 이루어진다.

 

 

 

 

결단성이 필요한 때

 

박력 있는 추진력이 앞날을 결정하니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수입은 많으나 남는 것이 없으므로 주머니 단속 철저히 할 것이며 돈 쓰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 사업가의 경우 변동, 변화주면 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도 순조롭다 변호사, 의사, 사법계통 종사자 좋다. 봄, 겨울생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후회할 일 생기니 겉만 보지 말고 속도 보아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심장, 순화기, 혈압계통, 소화기 계통의 질병으로 고생할 수다.

 

 

 

 

대인배가 되자 

 

배신당할 운세로 일의 처음과 끝을 잘 가늠하여 신중하게 처신해야 큰 화를 면하겠다. 재물을 추구하는 일에 분수를 모르면 망신살 생기고 사업가는 물건 파는 일보다 수금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자. 직장인은 동료 간 불편함을 버리고 대화로 해결하면 일은 잘 풀린다. 음양이 상충하니 차 사고나 남과의 시비, 다툼에 주의하고 특히 애정적으로 상대를 포용하라. 양력 2·3월과 여름 생 어려움 벗어나 귀인을 만나 도움 받겠으며 주식 약 상승세.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감 5일차 일정…헌법재판소·경찰청·도로교통공단 ...여야 충돌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7일 5일차 일정을 이어간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날 헌법재판소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또다시 여야 충돌이 예상된다.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등 9개 상임위원회에서 각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사무처)와 헌법재판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또 같은날 오후 3시 국회에서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전날에 이어 여야 간 공방이 재연될 전망이다. 여야 법사위원들은 전날 감사원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15일 대법원 현장국감과 관련된 언론기사를 둘러싸고 허위사실 유무를 놓고 고성을 지르며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법원 현장 검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재판 기록을 열람했다는 허위 사실을 국민의힘이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은 이 대통령 무죄를 만들기 위해 대법원 현장 검증을 강행한 것이라고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의회 제10차 개헌 대비 '지방자치 개헌안'마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최호정 의장)는 제10차 개헌 대비 지방자치에 관한 서울특별시의회의 의견을 담은 “제10차 개헌 시 지방자치에 관한 개헌 방향”에 관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는 현행 헌법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자치가 단순한 제도적 선언을 넘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헌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 2월부터 본 연구를 역점적으로 계획하여 5월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바 있다. 현행 헌법은 제117조와 제118조에서 지방자치에 대해 선언적으로만 규정하고 있을 뿐, 지방정부의 자치입법권·조직권·재정권 등 핵심 권한에 대한 명확한 보장이 부재하여, 중앙정부에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된 현 체제는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억제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역 맞춤형 행정과 주민 생활 중심의 정책 추진에 어려움 등 실질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소멸, 수도권 과밀, 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해결에 지역 맞춤 자율성이 절실함을 피력하였다. 본 연구용역은 ▲지방분권 국가의 지향 선언, ▲지역 맞춤 정책의 속도와 혁신성 제고를 위한 주

문화

더보기
키타무라 아사미·백승우, 듀오 리사이틀 ‘Dialog’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듀오 리사이틀 ‘Dialog’가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3시 서울 일신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피아니스트 키타무라 아사미와 한국 피아니스트 백승우가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음악적 순간을 선사한다. 이 리사이틀은 두 아티스트가 하나의 피아노 앞에서 호흡을 맞추며 존중과 배려의 조화를 이루는 ‘대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공연 중간에는 두 피아니스트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Dialog’ 코너도 마련돼 부부이자 동료로서의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 다른 음악적 환경에서 배운 점과 공감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연습실의 작은 일화부터 무대에서의 특별한 경험까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음악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다듬어온 시간을 담고 있다. 이번 무대는 두 나라의 음악가가 피아노를 통해 ‘공감과 대화’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문화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 일본 작곡가 사사키 쿠니오의 ‘Ocean Beat’, 라흐마니노프의 ‘6개의 소품, Op.11’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