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5월12일∼2020년 5월25일

 

지출은 계획적으로

 

계획성 없는 지출로 적자가계부 만들어 이마에 주름살 생기는 운세주기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이니 양보하고 상대에 대한 마음을 배워라. 몸은 바쁜데 마음은 콩밭에 가 있어 엉뚱한 상상력만 생기는 구나. 부동산 거래나 투자는 조심하고 의식주 변동. 이동은 좋으니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 양력 4·5·6·7·10월생 사업가, 공직자, 직장인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무기력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자.

 

 

 


내가 제일 잘나가

 

활발한 운기로 무슨 일이든 진취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상급자의 신임을 얻어 실력 발휘하나 방심은 금물. 공명정대하게 전력을 다한다면 성과는 크다. 전문직 종사자 그 분야에서 숨겨진 재능 인정을 받게 되니 여기저기서 스카우트제의 들어온다. 과로로 인한 질병 주의하고 틈새를 파고드는 연적이 생길수도 있다. 사업가는 생산 쪽은 호전되나 무역업, 판매업 쪽은 저조하겠다.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순조로운 평운이다.

 

 

 

 

마음을 비우자

 

눈높이를 낮추면 모든 일에 가능성이 보이고 대인관계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니 주위의 교분에 충실하자. 작은 일을 못 참으면 큰일을 그르치게 될 수도 있으며 짜증내면 도로 아미타불 되기 십상임을 명심하라. 돈 욕심 부리는 만큼 고민도 생겨 고통스러우니  마음부터 비우는 지혜를 터득함이 중요할 듯. 자영업자나 사업가 부도가 염려되니 어음이나 수표등 자금관리 신경 쓰고 양력 4·5·6·8·9·10월생 무난한 운세주기이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천 가지 생각중 한 가지 실책이 생기는 시기로 생각이 많은 것이 화가 되어 실수가 오니 생각은 깊고도 단백하게 하라.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많이 쌓이고 실력 발휘하나 결과 부족하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스케줄과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 실속을 차리자. 양력 5·6·7·8·9·10월생 시비를 가릴 일이 생기더라도 유리하나 방심하지 말 것. 기타월생 금전면에서 손실 겹치고 배신과 사기꾼이 득실거리니 미연에 방지하자. 도박, 경마, 오락은 절대 금물.

 

 

 

 

슬기로운 직장생활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쳐나가야 할 운기이다. 하는 일마다 장애물이 가로막고 불운한 기운이 감도니 정신이 혼란해지고 마음이 불안정하다. 부부간 애정 적신호니 서로 사랑으로 감싸 안자. 직장인의 경우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할 때이니 큰 변화보다 현 상태로 만족하자 이성간 측근에 반려자가 들어오니 천생연분의 만남이 기대되는 시기이고 양력 1·4·5·7·8·9·10월생 투자, 이동, 변화 모두 길하다.

 

 

 

 

만사형통

 

적은 힘을 들여 큰 소득을 얻게 되니 마음의 안정감을 찾는다. 아랫사람 감싸 안는 포용력과 검소함, 절제력 있는 생활태도만 겸비한다면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계획세운 일도 일사천리로 잘 진행된다. 구직자는 고대하던 행운의 소식 있겠고 연인과 데이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함도 좋을 듯 하고 양력 8·9월과 겨울생 신경 쓸 일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으니 신경관민 주의하고 애정은 불쾌지수가 고조에 달한다.

 

 

 

 

금전운 원활

 

노력하는 모습에 주변의 인정받고 결실도 풍족하게 거둬들이니 계획 잘 세워 씨앗을 뿌려두도록. 수입도 좋으려니와 금전융통에도. 막힘이 없다.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되니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발전한다. 가을, 겨울생 애정운은 상대를 배려하라. 의외로 가까운 사람과 이별수나 이성간 사소한 말다툼으로 잠시 떨어져 있게 될 운이다. 사업가 재산 축적되고 관광, 유흥업종 특히 좋다.

 

 

 

 

운수대통

 

청룡을 타고 하늘을 나는 형세. 큰 노력을 필요로 하며 그 만큼 소득도 따르고 윗사람과 친구의 협조도 얻으니 만사형통한다. 속해 있는 단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른 직장에서 스카우트 제의 들어오니 기회를 잘 잡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겸손의 덕을 베풀면 그 공덕과 능력이 더욱 크게 빛을 발할 듯. 공직자, 교육자, 직장인 모두 길하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은 손재, 구설주의하고 소득 줄겠다.

 

 

 

 

봄날이 왔다

 

소리 없는 고양이가 쥐를 잡는다. 조용히 실천력을 가지고 있으니 큰 성과 기대된다. 사업가 금전 융통되고 직장인은 업무 실력 발휘되고 능력 인정, 호전할 기회이다. 가정적으로도 마음의 안정 찾고 현금을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활용하면 득이 있겠다. 여행, 변동, 이사, 개혁, 확장, 시작, 투자 모두 길하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산업인 언론인 좋고 연구원, 학생은 성적상승기이다. 양력 11·12월과 겨울생은 구설이 분분하니 슬기롭게 대처하자 

 

 

 

 

일보 후퇴

 

망망대해에 한배를 탄 사람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해 외로워질 운이다. 겉으로는 아무문제 없어 보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내실을 기해야 할 때다.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보증서는 일을 삼가고 문서와 거래에는 신중을 기하라. 특히 도장으로 인한 사고에 주의할 것. 변호사, 사법계, 학자, 연구가 무난한 운세주기이고 여름, 가을생은 작은 것은 이루어진다.

 

 

 

 

결단성이 필요한 때

 

박력 있는 추진력이 앞날을 결정하니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수입은 많으나 남는 것이 없으므로 주머니 단속 철저히 할 것이며 돈 쓰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 사업가의 경우 변동, 변화주면 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도 순조롭다 변호사, 의사, 사법계통 종사자 좋다. 봄, 겨울생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후회할 일 생기니 겉만 보지 말고 속도 보아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심장, 순화기, 혈압계통, 소화기 계통의 질병으로 고생할 수다.

 

 

 

 

대인배가 되자 

 

배신당할 운세로 일의 처음과 끝을 잘 가늠하여 신중하게 처신해야 큰 화를 면하겠다. 재물을 추구하는 일에 분수를 모르면 망신살 생기고 사업가는 물건 파는 일보다 수금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자. 직장인은 동료 간 불편함을 버리고 대화로 해결하면 일은 잘 풀린다. 음양이 상충하니 차 사고나 남과의 시비, 다툼에 주의하고 특히 애정적으로 상대를 포용하라. 양력 2·3월과 여름 생 어려움 벗어나 귀인을 만나 도움 받겠으며 주식 약 상승세.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총선 불출마·낙천·낙선 국힘 의원 격려 오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불출마·낙천·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격려차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24일 22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는 민생과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밝혔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당과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의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찬 모두발언을 통해 통해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했다. 이어 "현장 최일선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꼭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참석 의원들의 선거 패인 분석, 제언이 이어졌는데, 쓴소리도 여과없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말없이 참석자들의 발언을 경청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한 산림과학자의 집념과 끈기가 밝혀낸 아픈 역사의 민낯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우리 땅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老巨樹)들의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심어졌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국립산림과학원 출신의 산림과학자가 전국 곳곳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들이 일제의 잔재임을 고찰한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를 펴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환경은 전나무가 자생할 만한 생육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1980년부터 약 40여 년간 산림과학을 연구하고 강의해온 저자는 우리 남부지방 곳곳의 사찰에 전나무 노거수들이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일었다. 이에 대한불교 조계종 24개 교구 본사와 조선 왕릉, 대관령 산신당,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통영 충렬사, 권율 장군의 묘소 및 각지의 공공시설을 답사하며 조사했다. 전나무가 가슴높이 직경 60~100cm 정도로 자라는 데는 80년에서 100년 이상이 걸린다. 저자가 답사한 각지의 전나무들 대다수의 크기가 이 가슴높이 직경에 해당했다. 즉, 이 전나무들이 사람에 의해 심어진 것이라면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중반까지 일제가 심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가슴높이 직경 60~69cm급의 나무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중의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전나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