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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K-스타발굴…KMA키즈모델선발대회 마감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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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하는 제1회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의 신청 마감이 4일간 연장됐다. 오는 참가접수를 5월31일(일) 16시까지 받는다. 참가자들이 아이폰으로 접수신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에 따른 조처이다.

 

참가대상자는 2017년 1월1일생~2018년 12월31일생 (베이비스타), 2014년 1월1일생~ 2016년 12월31일생 (큐티스타), 2011년 1월1일생~ 2013년 12월31일생 (트윙클스타), 2008년 1월1일생~2010년 12월31일생 (샤이니스타) 어린이다.

 

참가는 오픈오디션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방식은 1세부터 4세는 본선대회 참여없이 온라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오는 31일 16시까지 오픈오디션앱(안드로이드ㆍ아이폰)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본선진출자는 1차, 2차 온라인투표(국민투표)+실물오디션을 반영해 선발한다.

 

단 베이비스타는 1차, 2차, 본선까지 온라인 심사만으로 진행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각 나이별 1명), 특별상을 받은 수상자는 드라마ㆍ패션쇼 기회제공, K MODEL AWARD 키즈부문 수상, 광고모델 활동지원, 상금 및 트로피를 수여받는다.

 

행복한 도전,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는 ‘미래 K스타의 주인공은 바로 나!’ 라는 슬로건 아래 “잠재력을 가진 꿈나무를 발굴해 모델로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비대면 심사(유아),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본선은 오는 7월 25일(토) 오후5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아트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모델협회 관계자는 “아이폰 및 프로필 등록과정에서 오류가 발생되면서, 참가접수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형평성을 고려해 참가접수를 4일간 연장했다”며 “참가자 모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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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