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7.0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6℃
  • 구름많음강릉 23.8℃
  • 구름많음서울 27.2℃
  • 흐림대전 24.3℃
  • 흐림대구 23.3℃
  • 흐림울산 20.4℃
  • 흐림광주 22.0℃
  • 흐림부산 20.9℃
  • 흐림고창 20.8℃
  • 흐림제주 20.3℃
  • 구름많음강화 23.8℃
  • 구름많음보은 24.7℃
  • 흐림금산 21.7℃
  • 흐림강진군 22.1℃
  • 흐림경주시 22.7℃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

文대통령, 오늘 6차 비상경제회의…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논의

3차 추경안 확정 후 국무회의 의결→국회 제출
홍남기 부총리 1일 오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소비·투자 촉진 방안 공개…한국판 뉴딜 윤곽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조정…대폭 낮출 듯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소집,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비롯한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는 지난 4월22일 5차 회의 이후 40일만이다. 그동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네 차례의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가 '경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대신해 왔다.

 

이날 문 대통령 주재의 6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매년 기재부 주관으로 마련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식 발표에 앞서 문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받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정부가 예년에는 7월 전후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가량 앞당겨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 방안을 내놓는 셈이다.

 

올해 경기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하겠다던 정부로서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고,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경제정책의 맥락을 짚어볼 수 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경제 활력에 방점을 찍어 소비·투자 촉진 방안과 고용 확대, 규제개혁 방안, 기업 리쇼어링(국내 유턴)에 대한 파격적 인센티브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규모 재정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번 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여기에는 하반기 한국판 뉴딜을 본격화하기 위한 재원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 전망치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작년 12월19일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예상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으로 해외전망기관은 물론 한국은행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이미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지난달 28일 한은은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0.2%로 2.3%포인트(p)나 낮췄다. 심지어 역성장할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따라서 정부가 아무리 낙관적인 전망을 한다고 해도 당초 내놓은 전망치에서 대폭적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발표에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회를 갖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하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집단 감염' 광주 일곡중앙교회 방역수칙 안지켜...광주시 고발 검토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방역당국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광주 일곡중앙교회가 확진자 방문 당시 신도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집단감염지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출입자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조사해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고발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오전 일곡중앙교회에서 신도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그동안 감염경로로 확인됐던 금양오피스텔 등에 이어 새로운 장소에서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북 28번 확진자와 광주 92번 확진자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일곡중앙교회 예배와 식사준비에 참여할 당시 신도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거리두기도 준수하지 않았다"며 "예배 참석자들에 대한 출입자명부 작성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곡중앙교회에서는 전북 28번과 광주 92번 확진자에 이어 92번과 함께 교회 식당봉사를 한 신도 2명, 식사를 했던 신도 2명 등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도가 1500여 명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관악구 청년저축계좌 '으뜸 청년통장', 저축액 두배 이상 올려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6일부터 24일까지 저축액의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으뜸 관악 청년통장' 가입자 6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으뜸 관악 청년통장은 학자금,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들이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을 위한 목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된다. 서울시 내 자치구 중에서는 가장 먼저 시행되는 청년통장 사업이다. 으뜸 관악 청년통장은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구는 저축액만큼의 근로장려금을 적립한다. 협력은행은 추가 이자를 제공한다. 매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과 구에서 지급하는 540만원의 적립금을 합친 1080만원에 협력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까지 추가로 받는 방식이다. 가입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이하의 근로 중인 청년이다. 소득기준은 본인 근로소득 세전 월 237만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이 80%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으뜸 관악 청년통장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올해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동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의 소득·재산조회와 서류심

사회

더보기
광주 집단감염 진원지, 금양오피스텔과 방문판매업으로 좁혀져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최근 광주지역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가 금양오피스텔과 방문판매업으로 좁혀지고 있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을 제외한 62명의 확진자들의 동선이 금양오스텔과 직간접적인 관련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곡중앙교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28번 확진자가 금양오피스텔 확진자 78번과 교회 내 소모임에서 잦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 28번 확진자는 지난 3일, 광주 78번 확진자는 이틀 앞선 지난 1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전북 28번 확진자와 일곡중앙교회에서 식사봉사를 함께 하거나 점심식사를 한 교인 등 5명이 확진됐다. 그동안 감염원이 미궁이었던 광륵사발 확진자 6명도 금양오피스텔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가 GPS 추적을 한 결과 광륵사 신도 일부의 휴대전화 핫스팟이 금영오피스텔 쪽에서 다수 잡혔다. 기존에는 광륵사 최초 확진자 34번 여성이 금양오피스텔 확진자 37번과 한방병원을 함께 다녀 온 것이 확인됐으나 금양오피스텔과의 구체적인 연관성은 밝혀내지 못했었다. 가족과 제주여행을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