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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정보보안전문가학원 KH정보교육원, 개인별 맞춤 입사지원 컨설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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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자기소개서 준비 현황 관련 설문조사를 구직자 2,1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8.1%가 자소서 포비아(공포증) 즉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를 작성할 때 막막하거나 한계를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무엇을 적어야 하는지 막막하다,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 등이 조사되며 대다수의 취업준비생이 자기소개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국비지원 정보보안전문가학원 KH정보교육원이 수강생 및 수료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취업지원 클리닉을 운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비지원 정보보안전문가학원 KH정보교육원의 취업지원 클리닉은 1:1 취업 상담을 통해 수강생들의 희망 직업 및 진로를 파악한 뒤, 입사지원서 작성 요령, 면접 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력서, 자기소개서, 기술소개서 등 개인별 맞춤 기업체 입사지원 컨설팅도 지원한다. 

 

더불어 국비지원 정보보안전문가학원 KH정보교육원은 정보보안전문가 과정, 자바프로그래머 과정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고용노동부 HRD-Net 취업률 기준 강남지원 83.54%, 종로지원 93.62%를 달성했다.

 

또한 강남 지원, 종로 지원, 당산 지원을 운영 중이며 전국 4,801개 훈련기관 중 14개소(실업자 교육) 0.29%에 해당, 훈련 이수자 평가 A등급,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 훈련기관, 직업 훈련기관 인증평가 5년 인증, 최우수 훈련기관 선정, IT 교육 부분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 훈련기관 선정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다.

 

KH정보교육원 정보보안전문가 양성과정의 커리큘럼 문의와 진로상담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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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규제와 노동 등 6대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지금 대한민국의 당면한 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다”라며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6대 핵심 분야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겠다”며 “정부는 내년이 본격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해야 되겠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규제개혁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규제개혁을 통한 성과 도출을 위해 분야별, 목표별 등 세밀한 규제 개혁안을 만든다는 방침이다”라며 “신기술에는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고 생명 안전 분야는 적정수준의 규제를 유지하는 등 환경변화에 맞춰 합리적인 규제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단체, 지역사회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며 규제를 합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개혁에 대해선 “현재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부동산으로 자금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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